단상

시 조회 수 180 추천 수 0 2018.11.03 09:38:54
오애숙 *.175.56.26
추억은 아름다운 것
지나 쳐간 과거 속에
한 때 내가 이랬는데

가끔 회도라 볼 때
그때 이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 건지

생각이 꼬리 물고가
늘어 질 때도 있으나
새론 각오가 생기죠

누구나 인생의 가을
있는 법이나 젊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어

그나마 '행운'이라고
마음 다시 잡는다면
뭔들 못할 것이련가

그게 젊음이라 좋다
아 젊음, 회도라 오지
않는 거에 한 맺히나

뭔가 이루겠다 다짐의
뜨거움에 질주 해 본다
한 번뿐인 인생이기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528 시 시 오애숙 2018-11-12 225  
2527 시 (시)그대 안에 피어나는 빛 보석에 [창방] [2] 오애숙 2018-11-11 243  
2526 시 아시나요 오애숙 2018-11-11 169  
2525 시 한 송이 들국화처럼 [2] 오애숙 2018-11-11 241  
2524 시 물결치는 빛의 바다에 슬은 맘 오애숙 2018-11-11 224  
2523 시 시)이 가을이 가기 전에 [2] 오애숙 2018-11-11 179  
2522 시 시) 해넘이 홍빛 물결 속에서 오애숙 2018-11-08 287  
2521 시 젊은 날의 단상 (ms) 오애숙 2018-11-06 328  
2520 시 고백 오애숙 2018-11-05 216  
2519 시 성시) 주님의 성령 오애숙 2018-11-04 183  
2518 시 성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 [1] 오애숙 2018-11-04 329  
2517 시 시 (MS) 오애숙 2018-11-04 161  
2516 시 11월 오애숙 2018-11-03 162  
2515 시 시)11월과 인생사 (MS) 오애숙 2018-11-03 194  
» 시 단상 오애숙 2018-11-03 180  
2513 시 통영 오애숙 2018-11-03 174  
2512 시 ***[시마을]K팝이든 팝송이든 제대로 꽂힌 이 [1] 오애숙 2018-11-03 229  
2511 시 11월 길섶에서 오애숙 2018-11-03 225  
2510 시 첫눈 속에 피어나는 사랑(12월에 올릴 시) 오애숙 2018-11-02 209  
2509 시 시)사계 속에 피어나는 사랑 오애숙 2018-11-02 157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21
어제 조회수:
96
전체 조회수:
3,121,922

오늘 방문수:
19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