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143 추천 수 0 2019.01.01 17:12:16
삶 속에 중용을 지킨다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 싶죠

저도 좀더 자자 좀더 눞자
빈궁이 친구로 나팔불어도

늪지대로 자꾸 자꾸 빨려가
꼼짝달싹 못하곤 하답니다

문득 헤르만 헤세작품속의
사타르타에 성큼 걸어오는

그런 착각이 물결 치고 있어
정신 줄 잡아 보려 애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628 억새숲 사이에서 오애숙 2019-01-03 105  
2627 숲 속에서 오애숙 2019-01-03 90  
2626 향수에 젖어 오애숙 2019-01-02 103  
2625 새아침 드리는 어느 시인의 기도(이순의 열차 앞에서) 오애숙 2019-01-02 77  
2624 자작나무 숲 사이로 오애숙 2019-01-02 61  
2623 ms 오애숙 2019-01-02 93  
2622 희망의 메아리 오애숙 2019-01-02 157  
2621 ms 오애숙 2019-01-02 96  
2620 ms [1] 오애숙 2019-01-02 61  
2619 12월 오애숙 2019-01-02 36  
2618 ms [1] 오애숙 2019-01-01 80  
» ms 오애숙 2019-01-01 143  
2616 ms 오애숙 2019-01-01 148  
2615 ms 오애숙 2019-01-01 48  
2614 ms 오애숙 2019-01-01 80  
2613 ms [1] 오애숙 2019-01-01 128  
2612 ms 오애숙 2019-01-01 45  
2611 ms 겨울바다 댓글 [1] 오애숙 2019-01-01 436  
2610 ms 해넘이 속에서 오애숙 2019-01-01 66  
2609 ms 사랑 오애숙 2019-01-01 5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8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3

오늘 방문수:
48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