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쉰다/은파 오애숙
너로 인해
마음속 설레임이
5월의 햇살처럼
눈 부시다
해마다
돌아 온 봄이 건만
새봄이 다시 돌아 오면
쿵쾅거리는 것은
아직 숨 쉬고
있다는 것
모진 풍파 속
푸른 꿈 간직하고
새로운 창을 연 그대에게
찬사 보내며
응시하네
한동안
몇 단계 씩이나
나일 건너 뛰어다 싶어
뭐든 내려 놓고 막차 타려
준비나 해야지
했던 맘
널 보니
푸른 꿈 나래 펼쳐진다
숨 쉬고 있다는게
바로 이런 것!!
=========================
위의 시 재구성해 1연의 시조가
재 구성 되었 만들어 졌습니다.
=========================
나 너로 인한 설렘 가슴에 피어난다
더이상 삭막함과 공허함 없겠구나
네 용기 바라보는 맘 절망사라 지리니
너로 인해
마음속 설레임이
5월의 햇살처럼
눈 부시다
해마다
돌아 온 봄이 건만
새봄이 다시 돌아 오면
쿵쾅거리는 것은
아직 숨 쉬고
있다는 것
모진 풍파 속
푸른 꿈 간직하고
새로운 창을 연 그대에게
찬사 보내며
응시하네
한동안
몇 단계 씩이나
나일 건너 뛰어다 싶어
뭐든 내려 놓고 막차 타려
준비나 해야지
했던 맘
널 보니
푸른 꿈 나래 펼쳐진다
숨 쉬고 있다는게
바로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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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시 재구성해 1연의 시조가
재 구성 되었 만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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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로 인한 설렘 가슴에 피어난다
더이상 삭막함과 공허함 없겠구나
네 용기 바라보는 맘 절망사라 지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