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5월의 신부/은파 오애숙
품 안의 자식
어엿한 새악시 되어
새날 맞이 하는 날
어미 마음속에
보내야 하는 구슬픔
허전함 휘날리나
구슬픔과 환희
재대로 버무려서
가슴에 삭킨 맘
승화된 기쁨속에
꽃 진 자리 열매로
마음 비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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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결혼한 친구의 딸이 기억나
상단의 3연 재구성해 한 송이 시 승화
시키어 [5월의 신부] 올려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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