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시 조회 수 24 추천 수 0 2020.06.09 14:09:53
오애숙 *.243.214.12

싱그러움의 녹푸름 

가슴으로 메아리치는

6월이 정답게 옵니다

 

아주 덥지 않기 때문

춥지도 않은 이유지만

태어난 달이기도 합니다

 

그리픽스 산등성

노송에서 코 끝으로

풍겨오는 이 향그럼

 

유월의 숲에 들어와

쉬는 것으로도 힐링되어

풍요의 나래 폅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228 시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은파 --[[MS]] [1] 오애숙 2020-06-28 34  
4227 시 시--5월의 장미에게 --[[MS]] [1] 오애숙 2020-06-28 25  
4226 시 시-- 5월의 연서 --[[MS]] 오애숙 2020-06-28 32  
4225 시 시-5월의 연서----[[D]] 오애숙 2020-06-28 38  
4224 시 시 오애숙 2020-06-25 40  
4223 시 시 오애숙 2020-06-24 19  
4222 시 성) 내 남은 삶의 향기 오애숙 2020-06-24 27  
4221 시 시 오애숙 2020-06-21 27  
» 시 시 오애숙 2020-06-09 24  
4219 시 시-- --[[MS]] [1] 오애숙 2020-06-04 37  
4218 시 시-- 봄날의 서정시 --[[MS]] 오애숙 2020-06-04 49  
4217 시 시-- 행복의 꽃 피어나는 5월 --[[MS]] 오애숙 2020-06-04 32  
4216 시 시-- 행복의 꽃 피어나는 5월 --[[MS]] 오애숙 2020-06-04 35  
4215 시 시-- 한 발짝만 --[[MS]] 오애숙 2020-06-04 34  
4214 시 시-- 행복- 4 --[[MS]] 오애숙 2020-06-04 21  
4213 시 시-- 행복 3 --[[MS]] 오애숙 2020-06-04 27  
4212 시 시-- 행복 2 --[[MS]] 오애숙 2020-06-04 32  
4211 시 시-- 행복 --[[MS]] 오애숙 2020-06-04 37  
4210 시 사-행복과 비움의 함수관계---[ ] 오애숙 2020-06-04 34  
4209 시 시-- 당당히 --[[MS]] 오애숙 2020-06-04 42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55
어제 조회수:
401
전체 조회수:
3,138,313

오늘 방문수:
33
어제 방문수:
164
전체 방문수:
1,005,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