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의 바램/은파
 
 
 
아가의 방실 방실 천진한 눈 웃음이
가슴에 피어나는 춘삼월 다가오매
노란꽃 산수유 금빛 너울의 기 받아서
 
홍매화 가슴속에  사랑꽃 피어내어
개나리 진달래꽃 만개될 삼월속에
아무리 꽃샘추위가 주인행세 하여도
 
꽃들의 행진기대 동백꼭 팬지 튤립
백목련 만개될 꽃 기대속 봄꽃 잔치
내 맘속 희망의 샘 물결치고 있기에
 
우리의 마음에도 사람과 사람 사이
화사함  희망속에 사랑의 물결일어
나비와 꽃이 만나듯 펼쳐기길 바람에
 
지구촌 전염병들  사라져 웃음 속에
춘삼월 희망물결 휘날려 서로 서로
사회적 거리둠 없이 왕래하길 바라우

오애숙

2021.04.12 13:54:00
*.243.214.12

시작노트/춘삼월의 바램을 재 구성함

 

천진난만한

아가의 방실거리는

눈 웃음이 가슴에서

피어나는 3월

 

노오란 산수유

금빛 너울의 기받아

홍매화 물결 출렁이며

희망의 꽃 피누나

 

꽃샘추위가

주인행세하고 있으나

개나리와 진달래꽃

만개 될 춘삼월

 

봄에 피는 꽃

동백 팬지 튤립 목련 등

꽃들의 잔치 열릴 것에

기대하고 있어

 

우리의 마음도

사람사이 화사함으로

나비와 꽃이 만나듯

속삭이길 바램에

 

지구촌 어서 속히

코로나 팬데믹 사라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왕래하길 기원해요

 

 

오애숙

2021.04.12 13:56:43
*.243.214.12

상단의 연시조는 아래 자유시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올린 것 입니다.
=============================================


춘삼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물결/은파 오애숙

아가의 방실거리는 천진난만한
눈 웃음이 가슴에서 피어나는 3월

노란 산수유 금빛 너울의 기받아
홍매화 물결 출렁여 희망꽃 피는 봄

꽃샘추위가 주인행세하고 있으나
개나리와 진달래꽃 만개 될 춘삼월

봄에 피는 꽃들의 행진 동백 팬지
튤립 목련 등 꽃들의 잔치 기대 하매

우리의 마음 사람사이 화사함으로
나비와 꽃이 만나듯 속삭이길 원함에

지구촌 속히 코로나 팬데믹 사라져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왕래 될수 있길

가슴속 깊숙히 간절함 휘날리기에
춘삼월 속에 희망의 물결 일렁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 연시조--춘삼월의 바램/은파--- [[sm]] [2] 오애숙 2021-04-12 29  
4867 [연시조]--삼일절/은파-[[sm]] [1] 오애숙 2021-04-12 21  
4866 연시조--봄비/은파--- [[sm]] 오애숙 2021-04-12 22  
4865 연시조--이생의 삶 된 소망/은파--- [[sm]] 오애숙 2021-04-12 23  
4864 연시조--인생사(2)/은파--- [[sm]] 오애숙 2021-04-12 13  
4863 연시조--인생사/은파--- [[sm]] 오애숙 2021-04-12 12  
4862 연시조--해 질 녘/은파 오애숙 2021-04-12 11  
4861 연시조--라일락꽃 휘날릴 때면/은파---[[sm]] 오애숙 2021-04-12 22  
4860 시조--고향---[[sm]] [1] 오애숙 2021-04-12 18  
4859 연시조--꽃의 희망 날개 펼쳐/은파--- [[sm]] [1] 오애숙 2021-04-12 12  
4858 시-- - 오애숙 2021-04-11 16  
4857 QT 오애숙 2021-04-11 24  
4856 QT [1] 오애숙 2021-04-11 15  
4855 QT 오애숙 2021-04-10 11  
4854 새봄이 오면 오애숙 2021-04-08 42  
4853 복사꽃 [1] 오애숙 2021-04-08 16  
4852 QT [1] 오애숙 2021-04-08 20  
4851 QT 준비된 자의 삶으로/은파 [2] 오애숙 2021-04-08 29  
4850 QT [1] 오애숙 2021-04-07 41  
4849 QT 오애숙 2021-04-06 1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9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74

오늘 방문수:
53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