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해바라기 연가

시 조회 수 43 추천 수 0 2021.08.06 13:59:28
오애숙 *.243.214.12

414A5553.JPG

 

이 게시물을
첨부
목록

오애숙

2021.08.06 13:59:41
*.243.214.12

지친 날 햇살 가득

희망참 안겨 주려고

도로변에서 노랗게

꽃망울 터뜨린 미소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구촌 모두 어둡고

칙칙해 음산한 것을

허공에 날린 해바라기

 

 

금빛 햇살의 너울 쓴

내 그대 바라보면서

온누리 나도 너처럼

살아 가며 노래하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328 시 시--------해바라기/은파 오애숙 2021-08-09 15  
5327 시 여호와 우리주여/은파 오애숙 2021-08-07 17  
5326 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은파 오애숙 2021-08-07 13  
5325 시 연시조--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은파 오애숙 2021-08-07 24  
5324 시 QT [2] 오애숙 2021-08-07 9  
5323 시 시-연시조: 해바라기 연서----시향 오애숙 2021-08-06 113  
» 시 시--해바라기 연가 file [1] 오애숙 2021-08-06 43  
5321 시 QT [1] 오애숙 2021-08-05 13  
5320 시 팔월의 기도 [1] 오애숙 2021-08-05 20  
5319 시 형통한 사명 성취와 도우시는 주님의 손길에/은파 오애숙 2021-08-05 28  
5318 시 QT [1] 오애숙 2021-08-05 17  
5317 시 QT: 사사기 1:22-36, [1] 오애숙 2021-08-05 23  
5316 시 해바라기 기도 [1] 오애숙 2021-08-04 11  
5315 시 시--8월의 어느 날/은파 [1] 오애숙 2021-08-04 17  
5314 시 8월에는/은파 오애숙 2021-08-04 22  
5313 시 분꽃이 피어날 때면/은파 오애숙 2021-08-03 22  
5312 시 분꽃과 나/은파 오애숙 2021-08-03 11  
5311 시 QT [3] 오애숙 2021-08-03 12  
5310 시 QT [2] 오애숙 2021-08-02 25  
5309 시 QT [2] 오애숙 2021-08-02 12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31
어제 조회수:
65
전체 조회수:
3,121,705

오늘 방문수:
28
어제 방문수:
51
전체 방문수:
996,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