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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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7626 |
3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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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29745 |
12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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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7313 |
7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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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7363 |
12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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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4016 |
5 |
1978 |
괴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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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28 |
138 |
1 |
1977 |
니코의 첫 돌 [자유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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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28 |
182 |
1 |
1976 |
시간의 끝 [자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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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27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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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
시간 [단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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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26 |
151 |
1 |
1974 |
가 을 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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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자 |
2022-01-25 |
173 |
1 |
1973 |
사랑의 나눔 [행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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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25 |
8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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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
갈치젓 [연시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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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25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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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
[영한 행시] The Meaning of Time/ 시간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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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24 |
200 |
1 |
1970 |
꽃의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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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24 |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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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
신의 선물 [단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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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23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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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
[단시조] 금 목걸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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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22 |
126 |
1 |
1967 |
퍼즐행시 [ㅁ형] 게다리 맛나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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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22 |
110 |
1 |
1966 |
조촐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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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17 |
146 |
1 |
1965 |
건강한 신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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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17 |
188 |
2 |
1964 |
불어라 바람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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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
2022-01-16 |
966 |
1 |
1963 |
참 고마운 친구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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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16 |
164 |
1 |
1962 |
모두가 감사 [자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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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15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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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 |
작은 일에 감사하기 [자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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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14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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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
감사의 조건 [자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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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14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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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 |
작은 천국/ 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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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13 |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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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담이란는 말
처음 들어 봅니다
사진으로 많이 봤지만
오늘에서야 알게 됐습니다
어릴 때 집에
사진과 같은 모양의
주먹 만한 돌이 있었습니다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것라고
생각했는데 용암 부서진 조각이
세월이 지나 둥굴게 되었나 봅니다
[산담 사이 구멍난
곳으로 파란 바다가 보이고
멀지 한 척의 배가 지나간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숨조차 어려운 상황이나
모두 잘 극복하고 넘겼으면
바랄 것이 없겠다 잠시 생각해 봅니다
진정 살았다는 건
숨을 쉰다는 것 숨구멍처럼
뚫어진 곳을 통해 바닷가가 보이고
배 한 척이 보이는 광경에서 새론 삶을
조명 받으며 이가을 새론 삶이 시작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