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고-
텍사스에 거주하는 박은경 시조시인의 부친께서 한국의 한 병원에서 9월 6일(금요일) 아침,
7년 동안 병원 생활 중 소천하셨습니다.
코로나 19로 한국에 장례를 치르기 위해 한국으로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자택에 계십니다.
미주지회 강 정 실 회장
2020.09.08 09:10:15 *.208.238.159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 받기 원합니다.
이병호 시인 , 정순옥 수필가 부부
2020.09.08 13:22:52 *.50.110.2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이 흐르면 모두 다 돌아갑니다.
살아 있을 때 건강하십시다.
2020.09.12 07:27:43 *.36.72.70
감사합니다 회장님 그리고 마음으로 위로해 주신 여러 문우님들
어제 삼우제까지 잘 마치고 다들 제 자리로 돌아갔답니다
저도 이제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평안하시고 건강하셔서
코로나가 떠나는 날 얼굴 대하며 다시 교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09.12 10:47:04 *.67.230.50
박은경 작가님,
얼마나 마음이 슬프고 힘드셨어요..
늦게나마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이경미 올림
2020.09.12 13:19:19 *.36.72.70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해요 경미님
외국에 살면서 불편한 점이 이런것인가 봐요
언젠가 한국에 들어가 살 생각을 하고 있지만
벌써 너무 늦었는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2020.09.17 10:36:56 *.135.98.24
박은경 작가님
얼마나 힘드세요.
한국을 나갈수 없는 상황들 .
마음에 평강이 위로가 있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 받기 원합니다.
이병호 시인 , 정순옥 수필가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