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소식

조회 수 3372 추천 수 3 2017.01.04 06:12:32

안녕하세요. 시애틀에 사는 문창국입니다. 지난 한미 문단 문학상 시상식을 통하여 강회장님을 비롯 많은 작가님들을 만나뵐수 있어서 더없는 기쁨이었습니다. 저희 워싱터주 지부는 2월4일 창립기념식과 신인 문학상 시상식을 2월4일 오후 3시 페더럴웨이 코엠 방송국에서 행사 예정입니다. 이번이 저희 협회10주년이다보니 더 없이 기쁘고 가슴 뿌듯합니다. 혹여 이곳으로 여행을 예정하신 문인분들은 꼭 들러서 힘께 기쁨을 나웠으면 하는 바렘입니다.


홍용희

2017.01.04 18:39:46
*.240.233.194


best-destinations-to-celebrate-new-year-in-europe-london-new-year-copyright-bikeworldtraveltower-bridge-celebration-of-the-new-year-in-london sea.jpg


축하합니다.

문창국 시인님, 시애틀에 계시는 작가님들.  정성 들여 고이고이 가꾸고 키우신 세월이 어느새 십여 성상이네요.

그동안 월례 모임을 통한 작품 활동과 문집 발행, 매년 가지신 야외 소풍 등 아주 적극적인 활동이 참 좋았습니다.

아마도 이 모임이 있기에 더욱 활발한 작품 활동의 계기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동안의 활동이 계속 웹사이트에

게재되어 쭉 볼 수 있었거든요.  서로가 손잡고 나가니 사는 맛도 솔솔 좋았을 것 같고요.  

이제 십 주년을 맞이하여 감회가 남다르신 것이 이해가 됩니다. 마음껏 자축하시고, 또 축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첨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7615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29744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7307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7359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008 5
1496 미 캘리포니아주, 주민 4000만 명 전체 자택 격리 명령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20 138 1
1495 [시조]낙화 1, 2 박은경 2020-04-18 138 1
1494 "킁킁, 확진입니다" 코로나 탐지견 프로젝트 시작됐다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4-30 138 2
1493 [연시조] 이열치열 박은경 2020-06-22 138  
1492 [시조] 밤하늘 박은경 2020-06-27 138 1
1491 [시조] 아침 산길 file [3] 박은경 2020-07-04 138 1
1490 마스크 패션 file [1] 정순옥 2020-07-23 138 2
1489 [동시조] 색동다리 [2] 박은경 2020-08-15 138 1
1488 서부 여행기--라스베가스 밤/ 후버댐을 보고 [10/5 월요일] file [1] 박은경 2020-10-18 138 1
1487 봄나물 [4단시] file 박은경 2021-02-21 138 1
1486 6월 물망초 file [2] 박은경 2021-06-18 138  
1485 북향화/ 연시조 박은경 2021-03-23 138 2
1484 [단시조] 이름--부제;동행 박은경 2021-05-09 138 3
1483 보라색 꽃둥치 file [2] 유진왕 2021-05-27 138  
1482 생일 유감 [1] 유진왕 2021-05-31 138  
1481 추억의 공기놀이 [1] 박은경 2021-07-06 138 1
1480 엘에이 폭동날 밤하늘엔 file [2] 정순옥 2021-07-18 138  
1479 단시조/ 땅의 숨결 [2] 박은경 2021-11-06 138  
1478 함 박 눈 [1] 이금자 2022-01-07 138  
1477 괴로운 시간 박은경 2022-01-28 13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