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서 일어난 장(의사) 사건

조회 수 2712 추천 수 8 2017.07.14 12:19:34

 KakaoTalk_20170715_141540331.jpg



미국 (LA)에서 일어난 장(의사) 사건

 

미주한국일보에서 2017년 제38회 문예응모 신인상

입상자 시상식이 713(목요일) 있었다.

신인상 입상자 중에 기성작가로 5년 활동을 한 작가가

신인상 입상자로 뽑은 잘못을 미주한국일보에서는

인정하지 않았다.

38회 문예응모 공고문부터 입상자 발표. 그리고

시상식까지 주최 측이나 응모자는 당연하고 정당하다고

인정하여 입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 것이다.

기성작가가 아닌 신인들은 작품성이 없어 그랬는가?

꼭 그렇게 해야만 미주한국일보의 얼굴이 살아나는가?


미주 한인을 대표한다는 신문사가 미주 한인 문인들에게

갑질하고 기만하는 행위를, 미주 문인들 또한 묵인하고

있는 사실이다. 정의가 없는 목소리는 쓰레기들이다.

정의가 썩어버린 사회에서 정의를 외치는 사람이 없다.

언론도 없고 문인도 없는가? 지금 삼복더위 복날이다.

몽둥이가 (¿)패듯이 패버리고 싶어진다.

 

환자는 의사가 필요하고,

죽은 사람 또는 쓰레기는 장(의사)가 필요하다.


석송

2017.07.14 14:22:32
*.198.22.110

갑질은 갑질인데 다른 미주 한인들은 불볕더위에

목소리가 없다는 사실이 그렇죠. 이해할 수 없는

이런 행위는 갑과 을로 구분되는 눈치보기일

것입니다. 기성작가가 신인상을 받는 세상, 입 다물고

신인상에 도전하는 뱃짱이 쓰레기입니다.

홍용희

2017.07.14 19:38:07
*.240.233.194

우리는 장례식을 치릅니다.  관 속에서 누워있는 시체 썩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외면하고 싶은 사실들을 모르는척 "이 또한 지나가리라 " 하겠지요.


이 시대의 정신도 함께 묻었습니다.  낄낄 웃고있는 소리가 사방에 가득합니다.

서용덕

2017.07.27 04:11:31
*.77.97.20

문학이 소화불량 걸리면 정의는 죽는다.

정의가 죽은 사회는  장(의사) 만 필요하다.


장(의사)는 어디에 존재 하는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7614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29726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7302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7341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008 5
1475 시인의 사계 석송 2017-02-09 2817  
1474 낙지잡이가 찾은 대부도 2호선은 12-13세기 고려선박 file 웹관리자 2017-02-26 3789 1
1473 화성에 시카고 같은 도시를 만든다? file [1] 웹관리자 2017-02-26 3748 2
1472 서머타임 시작 file 홍용희 2017-03-11 2724 3
1471 동이족 상형문자 북미대륙서 여럿 발견 file 홍용희 2017-03-14 2877 2
1470 나비가 급격하게 사라진다---15년새 34%감소 file [1] 웹관리자 2017-03-19 2800 1
1469 위대한 한국의 역사, 문화 유산 석송 2017-03-20 2391 1
1468 북극·남극 해빙 동시에 감소, 역대 최소…기상이변 가속화 file 웹관리자 2017-03-24 3824 1
1467 겨울잠 깬 개구리들의 힘겨운 봄 file 웹관리자 2017-03-24 3812 2
1466 개와 아이와 함께 [1] 웹관리자 2017-04-25 3308 3
1465 손 전화기에 의한 오해 file 강정실 2017-06-04 3096 2
1464 국립제주박물관 상설전시실 조선실서 전시 file 홍용희 2017-06-15 2717 1
1463 바다 위 최대 85미터 높이 송도 해상케이블카 홍용희 2017-06-15 6890 1
1462 미주(LA) 한국일보 문예공모전 입상자 자격에 대한 의문 [4] 서용덕 2017-06-23 3807 3
1461 미주LA중앙일보 [이 아침에]. 문학.함께 가는 도반들께 <이정아. 수필가> [19] 서용덕 2017-07-06 4985 5
1460 농작물 피해 주는 천덕꾸러기 고라니(?) 웹관리자 2017-07-08 3111 1
» 미국 (LA)에서 일어난 장(의사) 사건 file [3] 서용덕 2017-07-14 2712 8
1458 중국 영화 "버스 44" 이야기 [4] 서용덕 2017-07-27 2287 1
1457 악플과 문자폭탄 [7] 이정아 2017-07-27 3339 4
1456 서울역(京城驛, 경성역)과 스위스 루체른역(Lucerne Railway Station) 웹담당관리자 2017-08-05 1522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