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향그럼 속에서

시 조회 수 1122 추천 수 0 2016.03.29 22:15:26
오애숙 *.3.228.204
시

봄날의 향그러움

                       
                                                         은파 오애숙

알 수 없는 이름 모를
향그러운 꽃내음이
콧등을 간지럼 태우고

살랑이는 봄바람 속에
만개로 꽃이 물결처럼
피어난 연분홍향그럼

맘속에 벚꽃 그리움이 
눈송이처럼 휘날리는
따스한 봄날의 정오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661 시 뼛속까지 시린 역사 [1] 오애숙 2017-06-20 1139 1
4660 시 울타리 [2] 오애숙 2016-05-18 1138  
4659 시 희망 오애숙 2016-04-02 1137  
4658 시 기억 오애숙 2016-07-16 1137  
4657 시 젊은 날의 가슴 오애숙 2017-06-17 1137 1
4656 시 칠월의 들판 오애숙 2017-07-08 1136 1
4655 시 이 아침에 오애숙 2016-08-12 1134  
4654 시 발견하는 기쁨(시) 9/27 오애숙 2016-07-22 1133  
4653 시 활기찬 봄볕에 오애숙 2016-04-02 1133  
4652 시 세월 오애숙 2016-07-06 1133  
4651 시 봄 처녀 [1] 오애숙 2016-04-07 1127  
4650 시 LA 꿈 잃지 않은 노숙자(7/2/17) [1] 오애숙 2016-07-19 1127  
4649 시 사랑은 오애숙 2016-07-19 1126  
4648 시 여명 오애숙 2016-08-24 1125 1
4647 시 협상(시) [1] 오애숙 2016-08-12 1124  
4646 시 이아침, 지혜를 갈망하며 오애숙 2016-05-24 1123 1
» 시 봄날의 향그럼 속에서 오애숙 2016-03-29 1122  
4644 시 참회의 기쁨에 [1] 오애숙 2016-07-06 1122  
4643 시 날개 달은 이 아침 오애숙 2016-07-19 1120  
4642 시 --시--발명가의 꿈(퇴고)--영상시화 [2] 오애숙 2022-03-14 1120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4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93

오늘 방문수:
35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