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78 추천 수 0 2019.01.08 04:26:43

사물이 다 그러하다 싶지마는
정말 노을은 어떤 맘의 눈으로 
보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두~시인님의 마음으로 보니
희로애락을 다 대입 시키어
생각하는 로댕이 되어 보는
맘 속에 밀물이 낙조 타고간
황혼녘의 쓸쓸함과 외초로움
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마음!!

예전에는 석양빛의 강열한
홍빛에 사랑을 담아 그리움
연관 시켜 시를 많이 썼는데
오늘은 왠지 이별로 옵니다
맘이 그런 것이련가 몰라도...

아마도 마지막 동백꽃의
작열한 전사가 가슴으로
휘날려 그런 것 같습니다

시조를 썼을 때 동백꽃을
상상하며 몇 편 썼던 기억!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421 ms 오애숙 2019-01-05 127  
3420 ms [1] 오애숙 2019-01-05 127  
3419 ms 오애숙 2019-01-06 124  
3418 ms 오애숙 2019-01-06 144  
3417 ms 주상절리 오애숙 2019-01-06 62  
3416 ms 오애숙 2019-01-06 78  
3415 (시) 꿈 꾸는 1월 (자 함께 달려요) ms [1] 오애숙 2019-01-06 60  
3414 ms 새 오애숙 2019-01-06 94  
3413 ms 오애숙 2019-01-07 100  
3412 ms 오애숙 2019-01-07 101  
3411 ms 오애숙 2019-01-07 101  
3410 ms 오애숙 2019-01-07 110  
3409 ms 오애숙 2019-01-07 108  
3408 ms 오애숙 2019-01-08 107  
3407 시) 시인의 향기 오애숙 2019-09-19 53  
3406 ms 오애숙 2019-01-08 185  
3405 ms 오애숙 2019-01-08 151  
» ms 오애숙 2019-01-08 78  
3403 ms 오애숙 2019-01-08 98  
3402 ms 오애숙 2019-01-08 20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87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715

오늘 방문수:
48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