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78 추천 수 0 2019.01.08 04:26:43

사물이 다 그러하다 싶지마는
정말 노을은 어떤 맘의 눈으로 
보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두~시인님의 마음으로 보니
희로애락을 다 대입 시키어
생각하는 로댕이 되어 보는
맘 속에 밀물이 낙조 타고간
황혼녘의 쓸쓸함과 외초로움
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마음!!

예전에는 석양빛의 강열한
홍빛에 사랑을 담아 그리움
연관 시켜 시를 많이 썼는데
오늘은 왠지 이별로 옵니다
맘이 그런 것이련가 몰라도...

아마도 마지막 동백꽃의
작열한 전사가 가슴으로
휘날려 그런 것 같습니다

시조를 썼을 때 동백꽃을
상상하며 몇 편 썼던 기억!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668 ms 오애숙 2019-01-09 90  
2667 ms 오애숙 2019-01-09 96  
2666 ms 오애숙 2019-01-09 65  
2665 ms 인생은 오애숙 2019-01-09 88  
2664 ms 오애숙 2019-01-08 62  
2663 ms 오애숙 2019-01-08 200  
2662 ms 오애숙 2019-01-08 98  
» ms 오애숙 2019-01-08 78  
2660 ms 오애숙 2019-01-08 151  
2659 ms 오애숙 2019-01-08 185  
2658 ms 오애숙 2019-01-08 107  
2657 ms 오애숙 2019-01-07 108  
2656 ms 오애숙 2019-01-07 110  
2655 ms 오애숙 2019-01-07 101  
2654 ms 오애숙 2019-01-07 101  
2653 ms 오애숙 2019-01-07 100  
2652 ms 새 오애숙 2019-01-06 94  
2651 (시) 꿈 꾸는 1월 (자 함께 달려요) ms [1] 오애숙 2019-01-06 60  
2650 ms 오애숙 2019-01-06 78  
2649 ms 주상절리 오애숙 2019-01-06 6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7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2

오늘 방문수:
47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