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오후로 바뀌어져 잠시 들어 왔습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고 정말 시인은
어떤 것 하나 버릴 수 없는 것이 주제가 되고
소제가 되어 시인의 심상에 담금질로 새롭게
재 창조의 빛을 보게 되어 멋진 작업이랍니다.
쿠쿠달달님의 이름만 봐도 얼마나 멋진가요
중국 음식은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면 모조리
식재료로 사용하여 먹음직 스럽게 만들지요
작가 역시 시대를 초월하며 시공간 넘나들며
작품 쓸수 있다는 것은 특별한 축복이리라고
생각되나 중요한 건 나에겐 힐링이 되는 글로
타인에겐 소망과 생명참의 환희 줄 수 있으면
참 멋진 작가라 싶은 마음의 비젼이 출렁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