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81 |
시
(시)삶에 피어나는 향기(행복한 세상 만들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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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05 |
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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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0 |
시
심연 애증의 그림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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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5 |
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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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가로수길 걸으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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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5-27 |
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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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8 |
시
(시) 백세를 향한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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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3 |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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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7 |
시
시조 (MS)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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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9 |
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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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6 |
시
시조===옛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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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12 |
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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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5 |
시
시조 --나도 이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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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12 |
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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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4 |
시
장미의 뜰/D시인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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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5-02 |
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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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3 |
시
시인의 마음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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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05 |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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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2 |
시
시)설렘으로 주인공이 되고 싶은 날[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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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20 |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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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1 |
시
시) 가을비 속에 /낙숫물 소리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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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9-13 |
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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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0 |
시
9월의 길섶에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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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9-03 |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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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9 |
시
[[시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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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20 |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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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8 |
시
사랑이 고인물로 스며든 까닭 인지/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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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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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7 |
시
희생의 댓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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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1-13 |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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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6 |
시
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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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1-24 |
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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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5 |
시
어느 가을 날의 회심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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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9-13 |
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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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4 |
시
청춘을 위한 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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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1 |
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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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3 |
시
커피 한 잔의 추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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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8 |
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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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2 |
시
새아침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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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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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수
그대의 향기롬 이맘 때가 되면
가로수 길섶 휘날리는 향기처럼
스미는 맘 오직 그대 생각 뿐이라
사랑의 미로속에 그옛날의 첫사랑
물안개처럼 잊혀지지 않고 하나씩
창문 넘어 옛사랑이 피어나네
새봄의 나목엔 자기 세상처럼
새순 파르란히 날개 치고 있는데
어이하여 난 그댈 보내지 못하는지
계절이 바꿔 지고 세월의 강 줄기
저만치 흘러 잡지 못하는 줄긴데
잔잔한 호수처럼 내 안 그대로네
이른 새벽 동이 터 올 때부터
해질녘 잠자리 침상에 누워서도
산책길에 마신 진한 커피향처럼
스미는 향기 그대의 향그럼인지
수정같이 고운 첫사랑의 향기롬
피어나네 기울어가는 서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