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동물/은파

조회 수 49 추천 수 0 2021.02.22 14:28:55

 

경쾌한 전화벨이

아침을 열고 있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쥐죽은 듯 따분한 삶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두 스며져 골방에

갇힌자 된지 오래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로 대면 한다는 게

이리 아름다운 일인지

 

새삼 가슴으로 느껴며

우린 사회적 동물임에

 

신속히 코로나 펜데믹

종식 되길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761 지지 않는 꽃 --2 /은파 오애숙 2021-02-16 50  
2760 QT 오애숙 2021-04-03 50  
2759 성시) 감사해요 [1] 오애숙 2022-02-16 50  
2758 --시-- 봄과 겨울 사이(봄의 태동) 오애숙 2022-02-23 50  
2757 꽃의 향연 오애숙 2022-03-11 50  
2756 구월 문턱에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49  
2755 시)-------그 남자 /은파 오애숙 2019-09-02 49  
2754 시) 나만의 보물상자 오애숙 2019-09-19 49  
2753 시) · : 늦 더위 속에서 오애숙 2019-11-11 49  
2752 그대는 오애숙 2019-11-19 49  
2751 그대 사랑인하여 오애숙 2019-11-19 49  
2750 억새꽃 들판에서/은파 오애숙 2019-11-19 49  
2749 시) 겨울비 속에 오애숙 2020-01-12 49  
2748 춘삼월 오애숙 2020-03-03 49  
2747 시-- 그대 오시려거든 --[[MS]] [1] 오애숙 2020-03-15 49  
2746 시-꽃비와 비의 함수관계/은파- [1] 오애숙 2020-04-14 49  
2745 시-- 봄날의 서정시 --[[MS]] 오애숙 2020-06-04 49  
2744 성시 엘리야의 갑절의 능력으로 [4] 오애숙 2020-07-24 49  
2743 나이를 먹으면서/은파 오애숙 2021-07-01 49  
2742 2월창 속에 내가 있어 감사합니다/은파 [1] 오애숙 2021-02-02 4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8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96

오늘 방문수:
37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