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동물/은파

조회 수 49 추천 수 0 2021.02.22 14:28:55

 

경쾌한 전화벨이

아침을 열고 있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쥐죽은 듯 따분한 삶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두 스며져 골방에

갇힌자 된지 오래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로 대면 한다는 게

이리 아름다운 일인지

 

새삼 가슴으로 느껴며

우린 사회적 동물임에

 

신속히 코로나 펜데믹

종식 되길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88 시------- 후리지아 꽃이 필 때면 오애숙 2021-03-01 42  
4687 시---삼일절 가슴에 슬어/은파 오애숙 2021-03-01 29  
4686 내 그대에게(후리지아 꽃 한 다발 가슴에 안고)/은파 오애숙 2021-03-01 41  
4685 QT [1] 오애숙 2021-03-01 8  
4684 QT [1] 오애숙 2021-02-28 29  
4683 춘삼월의 기도/은파 오애숙 2021-02-27 28  
4682 QT-- 빚진자의 너울 쓰고 살게하소서/은파 [1] 오애숙 2021-02-27 11  
4681 QT [1] 오애숙 2021-02-26 27  
4680 QT [2] 오애숙 2021-02-25 17  
4679 삼월/은파 오애숙 2021-02-25 20  
4678 삼월의 희망너울 쓰고/은파 오애숙 2021-02-25 15  
4677 삼월에는/은파 오애숙 2021-02-25 20  
4676 QT---오늘도 [1] 오애숙 2021-02-24 20  
4675 춘삼월의 바램/은파 오애숙 2021-02-24 28  
4674 오애숙 2021-02-24 491  
4673 어느 봄날/은파 오애숙 2021-02-24 26  
4672 흑암 /은파 오애숙 2021-02-24 44  
4671 QT--참된 고백 오애숙 2021-02-22 21  
4670 지지 않는 꽃/은파 오애숙 2021-02-22 43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은파 오애숙 2021-02-22 4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0
어제 조회수:
65
전체 조회수:
3,121,694

오늘 방문수:
18
어제 방문수:
51
전체 방문수:
996,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