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동물/은파

조회 수 49 추천 수 0 2021.02.22 14:28:55

 

경쾌한 전화벨이

아침을 열고 있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쥐죽은 듯 따분한 삶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두 스며져 골방에

갇힌자 된지 오래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로 대면 한다는 게

이리 아름다운 일인지

 

새삼 가슴으로 느껴며

우린 사회적 동물임에

 

신속히 코로나 펜데믹

종식 되길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341 시-- 그대 오시려거든 --[[MS]] [1] 오애숙 2020-03-15 49  
3340 시-꽃비와 비의 함수관계/은파- [1] 오애숙 2020-04-14 49  
3339 시-- 봄날의 서정시 --[[MS]] 오애숙 2020-06-04 49  
3338 성시 엘리야의 갑절의 능력으로 [4] 오애숙 2020-07-24 49  
3337 나이를 먹으면서/은파 오애숙 2021-07-01 49  
3336 2월창 속에 내가 있어 감사합니다/은파 [1] 오애숙 2021-02-02 49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은파 오애숙 2021-02-22 49  
3334 기도문 [1] 오애숙 2021-03-26 49  
3333 오월의 길섶에서/은파 [2] 오애숙 2021-04-30 49  
3332 삶의 뒤안길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3 49  
3331 --시--달밤 [1] 오애숙 2022-03-20 49  
3330 녹턴의 동쪽/은파 ----시향 오애숙 2021-09-08 49  
3329 시 비가 내립니다 [1] 오애숙 2021-09-09 49  
3328 겨울과 봄 사이 오애숙 2022-02-21 49  
3327 --시--춘삼월 풍광 속에서----시마을 영상시 [2] 오애숙 2022-02-23 49  
3326 그 사람 오애숙 2022-04-12 49  
3325 어느해부터 였나 오애숙 2020-01-28 50 1
3324 시)----- 가평 호명산과 호명호수 오애숙 2019-06-07 50  
3323 유월의 어느 날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50  
3322 9월의 기도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5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9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77

오늘 방문수:
28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