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단상

시 조회 수 66 추천 수 0 2019.09.19 16:30:04
오애숙 *.243.214.12

2연을 연시조로 만들었습니다(나만의 보물상자)
==============

단상/은파

때로는 소중했던 것들이 먼훗날엔
쓰레기 였는데도 붙들고 있었다고
가슴에 통탄하누나 지혜롭지 못하네

뜨겁든 차갑든지 했어야 될 일인데
막연히 미직지근 분명치 못 했었지
하지만 그 모든것들 내 부족한 탓이네

내 부족 알고있어 감사함 일렁이며
절대자 앞에 나가 도움을 청하는 바
긍휼의 옷 입혀주소서 기도해요 진실로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781 시 연시조--해당화 고옵게 필 때면/은파---[시조방] [3] 오애숙 2021-07-08 9  
2780 시 QT [1] 오애숙 2021-06-26 8  
2779 시 QT------12/1(심판과 영원한 인자의 나라에 대해) [2] 오애숙 2020-11-28 47  
2778 시 QT: 위기 속, 주 의지 함으로 승리로 이끄시는 주님/은파 [2] 오애숙 2020-11-30 37  
2777 시 12월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0-11-30 26  
2776 시 괜찮습니다/은파 오애숙 2020-11-30 20  
2775 시 12월 오애숙 2020-12-01 14  
2774 시 12월의 엽서 오애숙 2020-12-01 46  
2773 시 12월의 편지/은파 오애숙 2020-12-01 24  
2772 시 12월의 노래/은파 오애숙 2020-12-01 29  
2771 시 12월의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0-12-01 29  
2770 시 12의 편지/은파 오애숙 2020-12-01 26  
2769 시 12의 엽서/은파 오애숙 2020-12-01 30  
2768 시 QT [1] 오애숙 2020-12-02 31  
2767 시 QT [2] 오애숙 2020-12-02 39  
2766 시 겨울 바다/은파 오애숙 2020-12-03 28  
2765 시 성----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은파 [1] 오애숙 2020-12-03 46  
2764 시 성시/ 내가 영원히 주만 찬양하리/은파 오애숙 2020-12-03 46  
2763 시 겨울 바닷가에서/은파 오애숙 2020-12-03 30  
2762 시 겨울 편지/은파 오애숙 2020-12-03 12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1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89

오늘 방문수:
33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