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1 |
시
물망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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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06 |
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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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 |
시
물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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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05 |
8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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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 |
시
사랑에 빠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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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05 |
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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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 |
시
고유명절 설과 달라진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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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05 |
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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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 |
시
(시)설날과 윷놀이/어린날의 단상(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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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05 |
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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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 |
시
홍매화(시)====(m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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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04 |
18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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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 |
시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기도(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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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04 |
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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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 |
시
봄향기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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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03 |
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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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 |
시
시의 시학 4(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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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01 |
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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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 |
시
희망을 꿈꾸는 이월(시)
[1]
|
오애숙 |
2018-02-01 |
6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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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비오는 창가에 앉아서(시)
[1]
|
오애숙 |
2018-02-01 |
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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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 |
시
2월의 기도(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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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31 |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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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 |
시
동면에서 일어서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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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31 |
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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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
시
(시)오늘이 가기 전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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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31 |
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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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 |
시
(시)봄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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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29 |
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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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 |
시
2월의 창 열며 (시)====[M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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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28 |
1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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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 |
시
2월 속에 피는 연서 (시)
|
오애숙 |
2018-01-28 |
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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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 |
시
눈꽃(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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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26 |
2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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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
시
입춘(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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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26 |
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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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2 |
시
: 1월 끝자락 밤하늘에 서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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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25 |
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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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보슬비 내리던 창가
나목에 새순 돋아 나거라
파아란 희망의 생기 되어
들판 속에 휘파람 불어라
사위어 삭막한 들녘 위에
해맑고 청명한 들 만들려
봄비로 진액의 보약 되어
아름드리 열매맺고 싶어
파르란히 날개 치는 아침
내 인생의 여정 속에서도
누군가에게는 이른 비로
누군가에게는 늦은 비로
진액의 보약 되었으련만
반성의 비 가슴에 내리니
내 맘에 보약 되어 피폐한
삶에 생그럼 눈 인사하며
내일의 희망 휘파람 분다
나목에 내려 맺힌 빗방울
청명한 햇살속 반짝이는
수많은 얼굴 맘에 일렁여
이 아침 그리움 휘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