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1 |
시
한 겨울 인데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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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1 |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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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 |
시
내 생애 이변이 없는 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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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1 |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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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9 |
시
--------------------------환희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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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1 |
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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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8 |
시
나의 사랑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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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1 |
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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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7 |
시
엘에이에 겨울 오면(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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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0 |
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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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6 |
시
사랑이 무엇 이길래(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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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0 |
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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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5 |
시
눈꽃 축제 열릴 때면(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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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9 |
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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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 |
시
(가사)아아 그리운 관악산 동리(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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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9 |
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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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3 |
시
(시)엘에이 장미빛 겨울 나기(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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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9 |
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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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2 |
시
-------------------크리스마스(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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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9 |
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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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1 |
시
초겨울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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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8 |
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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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0 |
시
성시 = 나 늘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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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7 |
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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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9 |
시
성시- 주여 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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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7 |
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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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8 |
시
아, 이 가을에(창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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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7 |
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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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7 |
시
성시- 오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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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7 |
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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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6 |
시
달맞이 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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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5 |
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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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5 |
시
은파의 메아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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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2 |
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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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4 |
시
부족한 시 창작실에 귀한 발걸음 하셨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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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1-19 |
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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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3 |
시
작시)시월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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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1-15 |
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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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2 |
시
늦가을 날의 단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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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1-06 |
1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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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워 사윈 들판에 있으니
외초로워 애타게 설렘 속 그대 만 기다렸던 것은
그댄 부유하거나 가난한 그 모든 사람이에게
생명참 속 희망참 주는 존재이기 때문이죠
늘 싱그런 상록수우듬지에 슬어 환한 웃음
선사하고 싶으나 홀로 사윈 들판에 서성이어
주변 돌아다 볼 수도 없이 폭풍의 언덕 위에서
견디어야만 했던 혹한 설한의 겨울이었죠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이 누구나 거쳐야만
통과 될 관문이었기에 그것은 진정 자신과의 싸움
허나 이제는 그대로 인하여서 푸르름 휘날리는
생명찬 들판 마음껏 날개 펼치어 날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