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 |
시
시) 부활의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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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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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
시
시) 내 안에 있는 작은 겨자씨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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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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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
시
사월의 길섶(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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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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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
시
시) 4월창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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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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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 |
시
시)내 안에 있는 작은 겨자씨 하나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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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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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 |
시
(시)가끔/문향의 향기롬(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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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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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
시
시)샛바람 봄기운 속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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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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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 |
시
시)4월의 연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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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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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
시
시) · : 새봄의 향연 펼쳐 질 때면(내 사랑 내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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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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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
시
시)풍경소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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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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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
시
시) 문향의 향그럼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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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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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
시
세월이 흘러가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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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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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 |
시
시) 벚꽃 향그럼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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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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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 |
시
시)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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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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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 |
시
시)삶의 향기(바로 이 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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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10 |
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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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 |
시
삶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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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07 |
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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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 봄 햇살(기다리던 봄물결 속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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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04 |
7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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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 |
시
시)부활의 향그러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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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01 |
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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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
시
문향의 뜰 안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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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01 |
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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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 |
시
시) 소망의 꽃(부활의 아침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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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01 |
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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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워 사윈 들판에 있으니
외초로워 애타게 설렘 속 그대 만 기다렸던 것은
그댄 부유하거나 가난한 그 모든 사람이에게
생명참 속 희망참 주는 존재이기 때문이죠
늘 싱그런 상록수우듬지에 슬어 환한 웃음
선사하고 싶으나 홀로 사윈 들판에 서성이어
주변 돌아다 볼 수도 없이 폭풍의 언덕 위에서
견디어야만 했던 혹한 설한의 겨울이었죠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이 누구나 거쳐야만
통과 될 관문이었기에 그것은 진정 자신과의 싸움
허나 이제는 그대로 인하여서 푸르름 휘날리는
생명찬 들판 마음껏 날개 펼치어 날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