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길( My Way)

조회 수 20 추천 수 0 2021.11.02 03:01:54

나만의 길( My Way)/은파 오애숙

 

 

그대 진정 좋아라

여기가 무능도원인가

그누구도 손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 피어나고있는

원색적인 향기에 취하여

한송이 시어 나래 펼쳐

피어 나고 싶어라

 

때로는 레일위

신나게 달려 보다가

운치 있게 홀로 산행하는

중후한 모습 가슴에서

만추 풍광의 아름다움

피고있어 인생이

참 아름답다

 

인간을 향하여 

위대한 창조주의 함성

드넓은 세상에 펼쳐 있어

꿈을 향해 질주하고자

한걸음씩 비포장 도로

쫙 뚤린 길 잰걸음으로

걷어가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641 1월의 시/(화려한 외출)은파 오애숙 2020-12-31 34  
1640 QT--새 아침에 [1] 오애숙 2020-12-31 30  
1639 QT 오애숙 2021-01-01 26  
1638 QT 오애숙 2021-01-01 25  
1637 시------붉은 산나리 들녘에서/은파------[시향] [2] 오애숙 2021-06-24 12  
1636 시------상사화/은파---------[시향] [2] 오애숙 2021-06-24 15  
1635 QT 오애숙 2021-01-03 20  
1634 QT 오애숙 2021-01-03 18  
1633 QT 오애숙 2021-01-04 25  
1632 QT 거룩하신 주님 오애숙 2021-01-04 32  
1631 새해의 다짐/은파 [2] 오애숙 2021-01-05 17  
1630 1월엔/은파 오애숙 2021-01-04 33  
1629 내 마음의 풍차/은파 오애숙 2021-01-04 17  
1628 채워지지 않는 널 보며/은파 오애숙 2021-01-04 21  
1627 그대를 바라보노라면/은파 오애숙 2021-01-04 37  
1626 시----그리움 오애숙 2021-01-04 34  
1625 QT 오애숙 2021-01-04 17  
1624 성)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 오애숙 2021-01-05 36  
1623 QT-- 인생사 오애숙 2021-01-05 22  
1622 시조)---새 아침/은파 [1] 오애숙 2021-01-05 1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9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77

오늘 방문수:
28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