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길( My Way)

조회 수 32 추천 수 0 2021.11.02 04:01:54

나만의 길( My Way)/은파 오애숙

 

 

그대 진정 좋아라

여기가 무능도원인가

그누구도 손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 피어나고있는

원색적인 향기에 취하여

한송이 시어 나래 펼쳐

피어 나고 싶어라

 

때로는 레일위

신나게 달려 보다가

운치 있게 홀로 산행하는

중후한 모습 가슴에서

만추 풍광의 아름다움

피고있어 인생이

참 아름답다

 

인간을 향하여 

위대한 창조주의 함성

드넓은 세상에 펼쳐 있어

꿈을 향해 질주하고자

한걸음씩 비포장 도로

쫙 뚤린 길 잰걸음으로

걷어가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568 이 가을, 그대 사랑의 물결-------영상 오애숙 2021-11-04 5  
5567 가을 연가/은파 오애숙 2021-11-04 23  
5566 오애숙 2021-11-03 32  
5565 추억 한 켠에서/은파 오애숙 2021-11-02 21  
5564 나만의 길 오애숙 2021-11-02 17  
» 나만의 길( My Way) 오애숙 2021-11-02 32  
5562 11월의 가을 비/은파 오애숙 2021-11-02 23  
5561 비밀의 정원/은파 [3] 오애숙 2021-11-02 33  
5560 장밋빛 인생/은파 오애숙 2021-11-02 34  
5559 큐티:중보자 이신 주님만 바라보며 [2] 오애숙 2021-11-01 36  
5558 큐티--참된 위로/은파 [2] 오애숙 2021-11-01 30  
5557 단풍잎의 향연 /은파 오애숙 2021-11-01 36  
5556 천지개벽/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1-11-01 33  
5555 갈대의 계절 오애숙 2021-11-01 115  
5554 가을비 속에 [1] 오애숙 2021-11-01 22  
5553 슬도 해국, 심상의 오색 무지개/ [1] 오애숙 2021-11-01 24  
5552 11월의 시 [1] 오애숙 2021-11-01 21  
5551 가을과 겨울 사이 [1] 오애숙 2021-11-01 37  
5550 큐티---고난과 악인의 운명 함께 엮는 어리석음 보며/은파 [2] 오애숙 2021-10-30 18  
5549 큐티---고난당하는 이의 탄식에/은파 [2] 오애숙 2021-10-30 25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2
어제 조회수:
401
전체 조회수:
3,138,310

오늘 방문수:
32
어제 방문수:
164
전체 방문수:
1,005,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