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조--5월 길섶에서/은파

시 조회 수 23 추천 수 0 2021.05.20 16:40:35
오애숙 *.243.214.12

엄동설 칼바람에 휘엉청 주저앉은

심연의 늪 헤치고5월의 화창함에

기지개 활짝 켜고서 다시 일어 서누나

 

눈보라 몰아쳐도 이제는 두렵없네

찬란한 금빛 태야 날 향해 비추기에

오월의 붉은 장미빛 너울 쓰고 웃네요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181 시 시--추억의 연가 오애숙 2022-01-06 21  
1180 시 큐티 오애숙 2022-01-16 21  
1179 시 당신이 함께 있어 오애숙 2022-02-16 21  
1178 시 시 [1] 오애숙 2022-02-16 21  
1177 시 --시--길 잃어 버린 목선 하나 오애숙 2022-03-26 21  
1176 시 성시)--나 선포하리 오애숙 2019-06-07 20  
1175 시 아 내 사랑아 (꽃무릇) [1] 오애숙 2019-08-21 20  
1174 시 tl [1] 오애숙 2019-08-21 20  
1173 시 여름창 열며 2 오애숙 2019-08-21 20  
1172 시 시조 너로 인하여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0  
1171 시 성공열차/은파 오애숙 2019-08-29 20  
1170 시 견물생심/파초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0  
1169 시 너의 존재(태풍 다다스)/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0  
1168 시 잊어야 할 사랑인 데도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0  
1167 시 시)인연의 꽃 오애숙 2019-11-11 20  
1166 시 참사랑의 동반자여 오애숙 2019-11-18 20  
1165 시 특별한 프로포즈 오애숙 2019-11-18 20  
1164 시 나 그대를 인하여 오애숙 2019-11-18 20  
1163 시 낙엽 오애숙 2019-11-19 20  
1162 시 겨울나무(시) 오애숙 2020-02-08 20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50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99

오늘 방문수:
38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