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조--5월 길섶에서/은파

조회 수 23 추천 수 0 2021.05.20 16:40:35

엄동설 칼바람에 휘엉청 주저앉은

심연의 늪 헤치고5월의 화창함에

기지개 활짝 켜고서 다시 일어 서누나

 

눈보라 몰아쳐도 이제는 두렵없네

찬란한 금빛 태야 날 향해 비추기에

오월의 붉은 장미빛 너울 쓰고 웃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988 목련꽃 지는 날/연시조----------은파 오애숙 2021-05-20 21  
4987 QT [1] 오애숙 2021-05-20 10  
4986 QT; 주님의 임재 [2] 오애숙 2021-05-20 9  
4985 QT [4] 오애숙 2021-05-20 11  
4984 큐티십계명 잘 외우는 방법 [2] 오애숙 2021-05-20 10  
4983 연시조/ 달리는 열차안/은파------[시마을] 오애숙 2021-05-20 13  
» 연시조--5월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0 23  
4981 5월 들넠에서-----삶의 뒤안길/은파 오애숙 2021-05-20 14  
4980 연시조:오월의 향그럼으로--오월의 연서 오애숙 2021-05-20 22  
4979 연 시조--홍매화/은파 오애숙 2021-05-20 25  
4978 5월 들녙에서/은파----삶의 뒤 안길 휘돌아보며 오애숙 2021-05-20 20  
4977 5월 해변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0 17  
4976 5월 들녘에서---자녀를 향한 마음 오애숙 2021-05-20 21  
4975 ***오월의 숲에서--그리운 인생의 봄날 오애숙 2021-05-20 33  
4974 5월의 들녘에서--싱그런 봄날의 아름다움에/은파 오애숙 2021-05-20 21  
4973 오월의 아카시 향그럼 속에/은파 오애숙 2021-05-20 20  
4972 아카시아 숲에 서면 오애숙 2021-05-20 14  
4971 연시조----아카시아 연가/은파---[SM] [1] 오애숙 2021-05-20 15  
4970 QT 오애숙 2021-05-20 25  
4969 QT 오애숙 2021-05-19 2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1
어제 조회수:
65
전체 조회수:
3,121,685

오늘 방문수:
10
어제 방문수:
51
전체 방문수:
996,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