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1 |
시
점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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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05 |
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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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 |
시
시) 평창올림픽 개막식 보고 (아무리 견해 차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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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3 |
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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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9 |
시
힐링의 시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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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8 |
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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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8 |
시
시 새아침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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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05 |
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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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7 |
시
4월의 아침창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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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3-27 |
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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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6 |
시
리싸이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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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3-28 |
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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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5 |
시
시인의 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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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8 |
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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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4 |
시
(시)7월의 선물[시백과,시마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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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08 |
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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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3 |
시
오늘도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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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8 |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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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 |
시
========4월의 언저리에 날개 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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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4 |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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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1 |
시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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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05 |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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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 |
시
6월 창 열며(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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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5-28 |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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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9 |
시
가난한 마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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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1 |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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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8 |
시
그대여 그대 이름 지천명 이런가/ /은파 오애숙 m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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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11 |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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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7 |
시
=미래가 있다는 건(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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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9-23 |
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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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6 |
시
우리 마음에 사랑이 있다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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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3 |
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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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5 |
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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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3-27 |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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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7월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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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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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3 |
시
시조) 매향의 절개에 슬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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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3 |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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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2 |
시
시)6월에는 슬픈 사랑으로 편지 써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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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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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꿈꾸는 소망참
은파 오애숙
솔솔 부는 솔향 뒤로 살구나무 그 그늘 아래
옹기종기 놀던 어린 시절의 그리움 일렁이며
그 옛날 그리워 그리워 나의 살던 고향생각
외치던 중년의 가슴에 바람이 솔솔 불고있다
7월의 갈맷빛 사이로 싱그러움 가득한 열매
오이 풋고추 밥상가득 차려 먹었던 그 시절
때론 불볕 더위 못 견디어 저고리 던지고서
물장구 치며 개울가에서 송사리 잡던 추억들
늘 그래왔지만 가뭄에 목 마르고 극심한 갈증
예나 지금이나 한가지나 해결사 상수도 있으나
우리네 심령의 고갈 누굴 바라 보며 힐링될까만
신이 주신 자연의 신비 속에 윤택함 얻고 있네
허나 조금 있으면 거대한 장마 전선 북상하기에
수레바퀴처럼 잘 넘어 가길 두 손 모아 기도하네
7월에 꿈꾸는 소망참 있기에 부지런한 손 놀림과
황금 구리빛깔 이마에서 흘리는 땀방울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