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8 |
시
그리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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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0 |
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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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7 |
시
아카시아꽃 휘날릴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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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0 |
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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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6 |
시
시)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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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6 |
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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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 |
시
시)이야기 속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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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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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4 |
시
시) 세월의 강줄기 속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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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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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7월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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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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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 |
시
시)진정 내 그대여 (6월의 푸른 들판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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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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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
시
시)나의 사랑하는 자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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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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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
시
시)그대 창가에 서성이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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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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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9 |
시
시)6월의 햇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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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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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 |
시
시) 6월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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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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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 |
시
시)단심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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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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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
시
시)진정 그곳에 가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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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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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
시
시)6월(6월의 희망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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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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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 |
시
시)6월에는 슬픈 사랑으로 편지 써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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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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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 |
시
시) 6월에 피어나는 그대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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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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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 |
시
시)이 땅의 비문 하늘 비문일텐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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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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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 |
시
시)----6월의 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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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06 |
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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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
시
시)수국화/그대 언제 오시렵니까(창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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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06 |
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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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
수필
여인과 수국화의 공통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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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06 |
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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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꿈꾸는 소망참
은파 오애숙
솔솔 부는 솔향 뒤로 살구나무 그 그늘 아래
옹기종기 놀던 어린 시절의 그리움 일렁이며
그 옛날 그리워 그리워 나의 살던 고향생각
외치던 중년의 가슴에 바람이 솔솔 불고있다
7월의 갈맷빛 사이로 싱그러움 가득한 열매
오이 풋고추 밥상가득 차려 먹었던 그 시절
때론 불볕 더위 못 견디어 저고리 던지고서
물장구 치며 개울가에서 송사리 잡던 추억들
늘 그래왔지만 가뭄에 목 마르고 극심한 갈증
예나 지금이나 한가지나 해결사 상수도 있으나
우리네 심령의 고갈 누굴 바라 보며 힐링될까만
신이 주신 자연의 신비 속에 윤택함 얻고 있네
허나 조금 있으면 거대한 장마 전선 북상하기에
수레바퀴처럼 잘 넘어 가길 두 손 모아 기도하네
7월에 꿈꾸는 소망참 있기에 부지런한 손 놀림과
황금 구리빛깔 이마에서 흘리는 땀방울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