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실 - 익어가는 봄(시)

익어가는 봄(시)

시 조회 수 1237 추천 수 1 2016.04.18 19:51:33

오애숙 *.3.228.204 http://kwaus.org/asoh/asOh_create/34182

추천하기

시-

사막의 봄

은파 오애숙

봄인데 땡볕이

화사한 햇살을

무색하게 한다

사막의 초여름

한낮의 열기가

훅하고 불듯이

봄인데 땡볕이

대지를 달군다

바다가 그립게

이 게시물을

오애숙

2018.04.17 01:49:03
*.175.56.26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4916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4-17 16:45

· : 봄이 익어가네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봄이 익어가네

은파 오애숙

화~사한 봄날
난데없는 땡볕으로
봄을 무색케 하네

엊그제 봄봄봄
봄이 왔다 노랠 불렀는데
한낮의 열기 사막처럼 훅~
집어 삼킬듯한 날씨다

철얼썩 씨르르~
날숨과 들숨 사이사이
싱그러운 하얀 파도
가슴으로 물결치네

봄인데 땡볕으로
바다가 그립게 달구네
아~아직 4월 인데

오애숙

18-04-17 17:05


시- 엘에이 4월의 봄(초고) 은파 오애숙 봄인데 땡볕이 화사한 햇살을 무색하게 한다 엘에이 새봄을 사막의 초여름 한낮의 열기로 훅하고 삼킨다 봄인데 땡볕이 대지를 달군다 바다가 그립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681	시 그대가 내 안에서 [1]	오애숙	2016-03-21	1426	1
5680	시 날개(첨부)	오애숙	2016-03-22	1788	2
5679	시 차원 높은 평강	오애숙	2016-03-23	1277	1
5678	시 어느 봄날 [1]	오애숙	2016-03-23	1278	1
5677	시 폐허	오애숙	2016-03-24	1275	2
5676	시 새 꿈	오애숙	2016-03-24	2449	1
5675	시 소명 [1]	오애숙	2016-03-24	1281	1
5674	시 내 아직 한밤중에 있지만	오애숙	2016-03-24	1541	2
5673	시 희망찬 봄날	오애숙	2016-03-24	1440	1
5672	시 (시)부활의 노래 [2]	오애숙	2016-03-26	1698	1
5671	시 (시)빛으로 오신 주/부활의 노래(시) [2]	오애숙	2016-03-26	1715
5670	시 이른 아침 동이 터올 때부터 [1]	오애숙	2016-03-26	2046
5669	시 다 이루어졌다(사진) [2]	오애숙	2016-03-26	1480	1
5668	시 하늘창 열어(시) [1]	오애숙	2016-03-28	1384
5667	시 하늘빛 사랑 [1]	오애숙	2016-03-28	1450	1
5666	시 그 날을 위해(시)	오애숙	2016-03-28	1186
5665	시 아름다운 시 한편	오애숙	2016-03-28	1936	1
5664	시 시로 쓰는 편지	오애숙	2016-03-28	1182
5663	시 조건없은 사랑에	오애숙	2016-03-28	1242	1
5662	시 하늘 창가에서	오애숙	2016-03-28	1565	1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끝 페이지

오애숙 시인

익어가는 봄(시)

오애숙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