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1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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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8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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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
시
큐티--여호와께 탄원하는 욥을 보며/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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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8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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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
시
큐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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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0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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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
시
여호수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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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0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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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
시
고난의 때 만날 때/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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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1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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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
시
전능자의 오묘함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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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2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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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
시
12월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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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2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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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
시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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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2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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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
시
사랑의 편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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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2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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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
시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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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4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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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
시
회개에 대한 권면에/은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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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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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
시
성시-- 구원의 주 내 아버여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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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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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
시
큐티:의인의 고난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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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4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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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
시
큐티--온 세상 뒤흔드는 통치자의 권능 앞에/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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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4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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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
시
시-낙엽 연가---[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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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6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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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
시
큐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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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6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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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
시
큐티 : 나의 죄와 허물을 내게 알게 하소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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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6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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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
시
[봄비]비가 옵니다/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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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6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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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
시
가을 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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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6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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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
시
시---가을 앓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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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6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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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아버지는 하늘이고 태양이었다.
태양이 중심이던 그 시절 그리움의 물결에 출렁이는 인생 서녘이다.
대부분 상실 공허 소외감으로 얼룩무늬가 심연에 웅크리다 뿌리 내려
현주소된 이민 일 세 아버지다.
아버지는 바라는바 채우지 못한 채 자기 하고 싶은 일 뒤로 한 채 온갖
고생 문턱 뒤로 쓸쓸이 휘날리는 애잔함에 스스로 갇혀있다.
미국 문화와 사고 익숙한 자녀에 망연자실 동이 서 만날 수 없듯 v 자로
벌어지는 허전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아버지 날이다. 그나마 아버지의 날이 따로 있어 보람을 맛보며
모처럼 기쁨이 마음에서 출렁이는 그런 날이라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