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_search_list.gif btn_list.gif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5-04 07:22     조회 : 124    
    · 인생사----(ms)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예기치 못한 인생사에서/은파 오애숙 

어제 우연히 옆자리에 지인을 만났다 
내노라는 LA 둘째가라면 서러울 제벌 사모님 
몇 해 전 남편의 소천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에 
마음이 안되었다고 생각하는 측은지심에 잘못하면 
탈 선 되면 어쩌나 싶기도 했었다네 

다행히 그녀는 올바른 신앙을 갖고 있어 
그리 염려 안된다고 생각되고 있다지만 저러다 
넘어가는 건 아닌 건지 살 얼음 밟는 느낌이라고 할까 
이곳은 여자건 남자건 제비족들이 많아서.... 
매우 위험하다고 일렁이는 심연일쎄 

다행히 예전보다 건전한 풍토에 
술마시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지 않고 
순수한 맘, 심연 속 스트레스와 옹이 
풀고 있는 모습도 어찌 보면 긍정적으로 
심리학적 측면에 좋은 현상이라 싶지만 
잘못 될 까봐 염려가 앞선다

btn_search_list.gif btn_lis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321 긍정에게 보내는 갈채 (시) 오애숙 2019-04-15 73  
3320 긍정의 시학 --[문협] 오애숙 2019-04-15 57  
3319 시)강줄기 둥근 달빛에 어리는 할미꽃 오애숙 2019-04-15 97  
3318 시) 4월 속에 피어나는 꿈 오애숙 2019-04-15 79  
3317 사월의 연가(시) 오애숙 2019-04-15 103  
3316 4월 속에 피어나는 사랑---(시) 오애숙 2019-04-15 121  
3315 사월의 연가 (시) 오애숙 2019-04-15 172  
3314 보아라 소망꽃 핀다---[MS] (시) 오애숙 2019-04-15 141  
3313 성시) --사순절속에 피어난 노래/나 주만 찬양하리 --(시) 오애숙 2019-04-15 141  
3312 쓴 뿌리 파헤치며 (시) 오애숙 2019-04-15 146  
3311 사월의 어느 날 (시) 오애숙 2019-04-15 193  
3310 사월의 비방록 (시) [1] 오애숙 2019-04-15 240  
3309 사월의 숨결 속에---(시) 오애숙 2019-04-15 328  
3308 시) 4월의 푸른 정오 오애숙 2019-04-15 163  
3307 4월의 흘러간 강줄기 속에 -(시) 오애숙 2019-04-15 154  
3306 4월의 초록물결--(시) 오애숙 2019-04-15 196  
3305 성시/권온자 [6] 오애숙 2019-04-17 267  
3304 바닷물결 일렁이는 봄바람의 향연 속에 [1] 오애숙 2019-04-18 172  
3303 사랑에 빠진 꽃 [1] 오애숙 2019-04-19 164  
3302 (시) 4월 오애숙 2019-04-24 125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8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68

오늘 방문수:
18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