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1 |
시
2월의 편지/은파
[2]
|
오애숙 |
2021-02-04 |
47 |
|
1580 |
시
*** 시] ---겨울 단상/은파
|
오애숙 |
2021-02-04 |
45 |
|
1579 |
시
향그런 봄 물결 속에/은파
|
오애숙 |
2021-02-04 |
36 |
|
1578 |
시
***시) ----오늘 밤에/은파
|
오애숙 |
2021-02-04 |
33 |
|
1577 |
시
봄비/은파
[1]
|
오애숙 |
2021-02-04 |
58 |
|
1576 |
시
사랑이 고인물로 스며든 까닭 인지/은파
[1]
|
오애숙 |
2021-02-04 |
314 |
|
1575 |
시
그대가 설렘으로 다가 오던 날/은파
[1]
|
오애숙 |
2021-02-04 |
63 |
|
1574 |
시
어린시절 단상/은파
|
오애숙 |
2021-02-04 |
30 |
|
1573 |
시
시/
|
오애숙 |
2021-02-04 |
56 |
|
1572 |
시
QT---담대하라/은파
[1]
|
오애숙 |
2021-02-04 |
58 |
|
1571 |
시
선물/은파
[1]
|
오애숙 |
2021-02-04 |
85 |
|
1570 |
시
아름다운 사랑의 너울 쓰고서/은파
|
오애숙 |
2021-02-04 |
104 |
|
1569 |
시
QT
|
오애숙 |
2021-02-05 |
23 |
|
1568 |
시
QT 어찌 딴 근심 있으랴/은파
[3]
|
오애숙 |
2021-02-05 |
91 |
|
1567 |
시
QT
[1]
|
오애숙 |
2021-02-07 |
52 |
|
1566 |
시
QT-- 사랑의 너울 쓰고 사는 자여
|
오애숙 |
2021-02-07 |
54 |
|
1565 |
시
QT
[1]
|
오애숙 |
2021-02-07 |
54 |
|
1564 |
시
성시
|
오애숙 |
2021-02-07 |
45 |
|
1563 |
시
온누리 설빛 향연에/은파
|
오애숙 |
2021-02-07 |
55 |
|
1562 |
시
QT
[3]
|
오애숙 |
2021-02-07 |
42 |
|
은파 오애숙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워 사윈 들판에 있으니
외초로워 애타게 설렘 속 그대 만 기다렸던 것은
그댄 부유하거나 가난한 그 모든 사람이에게
생명참 속 희망참 주는 존재이기 때문이죠
늘 싱그런 상록수우듬지에 슬어 환한 웃음
선사하고 싶으나 홀로 사윈 들판에 서성이어
주변 돌아다 볼 수도 없이 폭풍의 언덕 위에서
견디어야만 했던 혹한 설한의 겨울이었죠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이 누구나 거쳐야만
통과 될 관문이었기에 그것은 진정 자신과의 싸움
허나 이제는 그대로 인하여서 푸르름 휘날리는
생명찬 들판 마음껏 날개 펼치어 날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