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루어졌다(사진)

조회 수 1480 추천 수 1 2016.03.26 18:15:43

이금자

2016.03.27 15:26:17
*.20.225.7

오늘은 예수님이 부활 하셨으니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날인지 모르겠네요.


낭송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애숙

2016.04.12 09:19:19
*.3.228.204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다면 세상은 정말 달라졌을 겁니다
성경의 예언이 다 이루워져 가는 시점에서 다시 오실 그날을 위해 
늘 지혜로운 다섯명의 기름준비한 처녀들처럼 깨어 근신하며
성령의 임재 속에 기대해야 겠다는 생각속에 신앙을 곧추시켜봅니다 

강대상 위에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는 백합화처럼 주님의 향기로
이 세상 속에 향그러움 날려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삶이 되어지길 바라며
두 손모아 아바 아버지께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을 요청하는 부활절 아침이었습니다
===========================================

백합

                                                                                             은파 오애숙

임 그리워
어둑새벽 발자국 숨죽여
나선 여인처럼
살포시 피어오르는 향그러움

임 오시는 길에
하늘 밝히려 순백의 향
인고의 숲 속에서 숨죽였는가

황사 이는 언덕지나
동토의 언 땅을 녹이는 3년을
봄 지나기까지 그렇게
숨이진 곳에서 하늘바라기로 있었는가

그리운 임 위해
새벽 미명에 무덤가의 새 마포와 함께
순백의 향그러움 드리려

아하, 임 오시는 길에
어둠 밝힌 순백의 향그럼에 취하려
숨이진 곳에 숨죽이고 있다가
꽃샘추위에도 견디어 피어난 것이려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921 --시-- 나 홀로 쥐불놀이--시마을 영상 [2] 오애숙 2022-02-16 18  
920 송구영신 오애숙 2022-02-23 18  
919 오애숙 2022-02-24 18  
918 여전히 오애숙 2022-03-22 18  
917 5월의 바램 [2] 오애숙 2020-04-28 17  
916 시조)----사월의 숨결 [1] 오애숙 2019-06-07 17  
915 시)-----성공의 비결--- [[MS]] 오애숙 2019-06-07 17  
914 시) ----늪지대 [[MS]] 오애숙 2019-06-07 17  
913 7월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17  
912 시조 염원의 꽃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17  
911 같은 공통 분모이지만 오애숙 2019-11-18 17  
910 긍정의 날개 펼치나 [3] 오애숙 2019-10-10 17  
909 구절초 향그럼 속에 [3] 오애숙 2019-10-03 17  
908 불꽃의 노래속에---[[MS]] 오애숙 2019-11-19 17  
907 기다림/은파[시마을] [1] 오애숙 2020-02-22 17  
906 새봄 속에 피어나는 향그러움 오애숙 2020-03-01 17  
905 춘삼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나래 오애숙 2020-03-12 17  
904 시-삶의 뒤안길/은파 오애숙 2020-03-29 17  
903 시-새봄에 피어나는 꿈 오애숙 2020-03-29 17  
902 시- 시인의 정원(이 아침)/은파 [1] 오애숙 2020-03-29 1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84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29

오늘 방문수:
68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