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1 |
시
가을이 깊어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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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26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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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
시
큐티:믿음과 확신으로 전할 생명의 복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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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01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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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
시
인생/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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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23 |
17 |
1 |
858 |
시
사색의 숲에서/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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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26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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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
시
천 개의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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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16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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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
시
시---비오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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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21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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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
시
봄 나드리/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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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25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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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
시
목선/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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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2-10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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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
시
목련꽃잎에 쓴 편지/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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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2-24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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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
시
아 이가을에 피어날 한 송이 시---SH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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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8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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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
시
시)---참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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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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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
시
매혹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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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1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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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
시
6월의 숲에서/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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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9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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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
시
내 그대에게 향한 사랑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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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9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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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
시
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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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13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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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
시
삶속 원천적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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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8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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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
시
설레임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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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8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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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
시
강가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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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8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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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
시
어느 가을날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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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8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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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
시
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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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8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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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노트
친구는 남편의 죽음에 큰 슬픔에
목이 메여 통곡하고 또 통곡한다
친구 남편이 기독교인이 아니란다
기독교인의 장례식과 비교할 때
많은 차이가 있음을 느껴 본다
모두들 숙연한 자세로 의연하다
"다시 보자~ 그 나라에서"천국에서
다시 만날 그날 기대로 천국환송
예배를 의연한 자세로 드린다
나 역시 2년 전에 어머니를 보냈다
돌아 가신 후 슬프거나 울지않았다
오랜 지병에서 해방되었다 싶었기에
하지만 바로 위의 오빠가 소천했을 땐
오랫동안 가슴이 아프고 힘들었다
암투병 중에 하나님을 원망했을 까봐
다행히도 어느날 기도하는 중에
언니와 오빠가 천사처럼 날고 있는
꿈이 기억나 슬픔을 접게 되었다
친구 생각은 '남편도 언제인가 신앙을
갖게 되겠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갑자기 교통사고로 떠났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