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꽃

시 조회 수 2449 추천 수 1 2016.10.31 20:25:25
오애숙 *.175.35.244

시


문학의 꽃


                                            은파 오애숙


케케묵은 이야기도

문학의 꽃으로 피우면

싱그럼에 활짝 웃네

 

아스라이 굽어 보이며

그 절벽에 붙어 활짝웃던

청초한 한 송이 풍란

 

소롯이 사군자로

안방에 피어나 여인네의

고고한 향취로 휘날리는건

 

여백의 아름다움에

향그러움 붓끝으로 휘날려

문학의 꽃 활짝 피웠기에

================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5641 시 육이오/6월에는/은파 오애숙 2021-05-25 12  
5640 시 장맛비가 내린 후/은파 오애숙 2021-05-25 12  
5639 시 시:신생아의 하루/은파 오애숙 ---[확인]--[창] 오애숙 2021-05-28 12  
5638 시 그리움의 꽃 /은파 [3] 오애숙 2021-06-01 12  
5637 시 시-- --[[MS]] 오애숙 2021-06-03 12  
5636 시 유월의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1-06-04 12  
5635 시 꽃잎을 따 주는 여자/은파 오애숙 2021-06-04 12  
5634 시 6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6-08 12  
5633 시 추억의 향그러움 오애숙 2021-06-08 12  
5632 시 QT 오애숙 2021-06-12 12  
5631 시 지나간 날들을 오애숙 2021-06-14 12  
5630 시 시---연시조:내 인생 오선지 위에/은파----[시조방] [1] 오애숙 2021-07-03 12  
5629 시 비오는 날의 수채화/은파 오애숙 2021-07-05 12  
5628 시 연시조---상사화----시마을 오애숙 2021-07-08 12  
5627 시 **[ 시]7월 들녘 희망 날개/은파----[시향] [1] 오애숙 2021-07-09 12  
5626 시 QT 오애숙 2021-07-16 12  
5625 시 빗방울의 연가/은파 오애숙 2021-07-17 12  
5624 시 시 [1] 오애숙 2021-07-21 12  
5623 시 5월의 길섶 오애숙 2021-07-21 12  
5622 시 소라의 그리움/은파 오애숙 2021-07-21 12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25
어제 조회수:
89
전체 조회수:
3,122,344

오늘 방문수:
23
어제 방문수:
72
전체 방문수:
996,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