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견된 이별이었지만

조회 수 667 추천 수 0 2017.09.20 08:49:07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7-09-13 21:57     조회 : 244    
    · 예견된 이별이었지만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예견된 이별이었지만 

                                                          은파 오애숙 

예견된 이별이었지만 사랑이란 그리움 
남긴 채 떠나야 했던 그 자리 가을 오면 
시리게 언제나 가슴 앎이 되어 아픕니다 

비 내리는 날에는 그대 눈물은 아닐까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그대 정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때론 잠 못 이루게 되어 
그대로 가을 오면 그리움 가득 찹니다 

내게 그대는 찰랑거리는 호숫물이기에 
언제나 그대 생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만날 수 없고 얼굴과 얼굴 볼수없지만 
언제나 그대 내 안에 있어 감사합니다 

바람 따라 세월 흘러도 그대 내 안에서 
미소하고 있어 안식을 누리고 있습니다 
커피잔에 어린 그대 향기로 행복합니다

btn_search_list.gif btn_list.gif

btn_lis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501 QT [3] 오애숙 2021-02-21 31  
1500 온누리 봄 향기 휘날리건만/은파 오애숙 2021-02-21 38  
1499 오애숙 2021-02-22 26  
1498 2월 중턱에 서서/은파 오애숙 2021-02-22 17  
1497 봄처녀/은파 오애숙 2021-02-22 40  
1496 새봄의 노래/은파 오애숙 2021-02-22 29  
1495 동백꽃(사랑이 무엇이길래)/은파 오애숙 2021-02-22 42  
1494 사랑이 무엇인데/은파 [1] 오애숙 2021-02-22 89  
1493 인간은 사회적 동물/은파 오애숙 2021-02-22 49  
1492 지지 않는 꽃/은파 오애숙 2021-02-22 43  
1491 QT--참된 고백 오애숙 2021-02-22 21  
1490 흑암 /은파 오애숙 2021-02-24 44  
1489 어느 봄날/은파 오애숙 2021-02-24 26  
1488 오애숙 2021-02-24 491  
1487 춘삼월의 바램/은파 오애숙 2021-02-24 28  
1486 QT---오늘도 [1] 오애숙 2021-02-24 20  
1485 삼월에는/은파 오애숙 2021-02-25 20  
1484 삼월의 희망너울 쓰고/은파 오애숙 2021-02-25 15  
1483 삼월/은파 오애숙 2021-02-25 20  
1482 QT [2] 오애숙 2021-02-25 1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4

오늘 방문수:
17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