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한 (SM)

조회 수 126 추천 수 0 2018.07.17 04:15:53
세월이 약이라고
남들은 말하지만
당사잔 쓰린 가슴
시커먼 짖 눌린 맘

가슴에
안고 자고서
스미어든 묘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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