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조각하나 주우며

조회 수 218 추천 수 0 2018.08.27 09:44:12
세월 참 빠르다 싶은 마음에
오늘 따라 [뭉실호빵]님 댓글!!
가슴으로 다가옴 느껴 보며

지나간 세월 속에서 흩어졌던
조각 하나 꺼내어 그리움 속에
메아리치는 꿈 많던 학창 시절

누구에게나 다시 가고 싶은 맘
그리움 살랑이며 보고픈 얼굴들
[호빵]님 댓글처럼 피어오르네요

감사합니다. 부족한 제 창방에
발걸음 하사 발자취 남겨 주신
호빵님!! 늘 건강 속 향필하소서

          꿈길따라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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