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시 조회 수 180 추천 수 0 2018.11.03 09:38:54
오애숙 *.175.56.26
추억은 아름다운 것
지나 쳐간 과거 속에
한 때 내가 이랬는데

가끔 회도라 볼 때
그때 이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 건지

생각이 꼬리 물고가
늘어 질 때도 있으나
새론 각오가 생기죠

누구나 인생의 가을
있는 법이나 젊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어

그나마 '행운'이라고
마음 다시 잡는다면
뭔들 못할 것이련가

그게 젊음이라 좋다
아 젊음, 회도라 오지
않는 거에 한 맺히나

뭔가 이루겠다 다짐의
뜨거움에 질주 해 본다
한 번뿐인 인생이기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6081 시 시)이 가을이 가기 전에 [2] 오애숙 2018-11-11 179  
6080 시 시조 ==아니, 벌써(MS) 오애숙 2018-08-07 141  
6079 시 시조/선인장 오애숙 2018-08-07 188  
6078 시 시조 ==우짜노(MS) 오애숙 2018-08-07 169  
6077 시 시 [1] 오애숙 2018-08-07 157  
6076 시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 중 하나/ 오애숙 2018-08-07 206  
6075 시 [[시조]]---내 강아지---(시) [1] 오애숙 2018-08-08 263  
6074 시 [[시조]] --가을 문턱에서/세월의 바람사이에 (시) [1] 오애숙 2018-08-08 272  
6073 시 오늘도 (MS) [1] 오애숙 2018-08-08 337  
6072 시 이 아침 오애숙 2018-08-08 174  
6071 시 부부 (MS) 오애숙 2018-08-09 182  
6070 시 종합 예술가 (MS) 오애숙 2018-08-09 202  
6069 시 인생 서정속에 (MS) 오애숙 2018-08-09 273  
6068 시 숙성시키기 전 (MS) 오애숙 2018-08-09 148  
6067 시 (MS) 오애숙 2018-08-09 133  
6066 시 (MS) 오애숙 2018-08-09 662  
6065 시 백세시대 바라보며 (MS) 오애숙 2018-08-09 152  
6064 시 (MS) [1] 오애숙 2018-08-10 182  
6063 시 [[시조]]--하늘 이치 속에서 (MS) [1] 오애숙 2018-08-10 213  
6062 시 지나간 세월속에 오애숙 2018-08-10 19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7
어제 조회수:
95
전체 조회수:
3,122,087

오늘 방문수:
41
어제 방문수:
78
전체 방문수:
996,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