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조회 수 180 추천 수 0 2018.11.03 09:38:54
추억은 아름다운 것
지나 쳐간 과거 속에
한 때 내가 이랬는데

가끔 회도라 볼 때
그때 이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 건지

생각이 꼬리 물고가
늘어 질 때도 있으나
새론 각오가 생기죠

누구나 인생의 가을
있는 법이나 젊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어

그나마 '행운'이라고
마음 다시 잡는다면
뭔들 못할 것이련가

그게 젊음이라 좋다
아 젊음, 회도라 오지
않는 거에 한 맺히나

뭔가 이루겠다 다짐의
뜨거움에 질주 해 본다
한 번뿐인 인생이기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561 ***이 가을 한 편의 시향에 슬은 맘 [[MS]] [1] 오애숙 2018-10-26 182  
3560 ***시 (MS)댓글로 시조 만듬 [3] 오애숙 2018-10-26 219  
3559 ***어린 시절의 단상[[MS]] [2] 오애숙 2018-10-27 220  
3558 ***시 (MS) 두무지 시인의 시에 댓글 [2] 오애숙 2018-10-29 194  
3557 ***시 (MS) [자운영꽃부리] 시인께 댓글 [3] 오애숙 2018-10-29 239  
3556 ***낭만이 춤추던 덕수궁 돌담길 [4] 오애숙 2018-10-29 170  
3555 성시 (MS) 오애숙 2018-10-30 230  
3554 지금도 그대위해 오애숙 2019-11-12 29  
3553 젊은 날의 단상 오애숙 2018-10-30 228  
3552 달팽이 걸음으로라도 오애숙 2018-10-30 151  
3551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건========= [[시마을]] [3] 오애숙 2018-10-30 213  
3550 · : 첫눈 속에 피어나는 향기롬 오애숙 2018-11-02 307  
3549 시)사계 속에 피어나는 사랑 오애숙 2018-11-02 157  
3548 첫눈 속에 피어나는 사랑(12월에 올릴 시) 오애숙 2018-11-02 209  
3547 11월 길섶에서 오애숙 2018-11-03 225  
3546 ***[시마을]K팝이든 팝송이든 제대로 꽂힌 이 [1] 오애숙 2018-11-03 229  
3545 통영 오애숙 2018-11-03 174  
» 단상 오애숙 2018-11-03 180  
3543 시)11월과 인생사 (MS) 오애숙 2018-11-03 194  
3542 11월 오애숙 2018-11-03 16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0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91

오늘 방문수:
24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