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143 추천 수 0 2019.01.01 17:12:16
삶 속에 중용을 지킨다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 싶죠

저도 좀더 자자 좀더 눞자
빈궁이 친구로 나팔불어도

늪지대로 자꾸 자꾸 빨려가
꼼짝달싹 못하곤 하답니다

문득 헤르만 헤세작품속의
사타르타에 성큼 걸어오는

그런 착각이 물결 치고 있어
정신 줄 잡아 보려 애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4521 QT [1] 오애숙 2021-02-08 25  
4520 QT [3] 오애숙 2021-02-07 42  
4519 온누리 설빛 향연에/은파 오애숙 2021-02-07 55  
4518 성시 오애숙 2021-02-07 45  
4517 QT [1] 오애숙 2021-02-07 54  
4516 QT-- 사랑의 너울 쓰고 사는 자여 오애숙 2021-02-07 54  
4515 QT [1] 오애숙 2021-02-07 52  
4514 QT 어찌 딴 근심 있으랴/은파 [3] 오애숙 2021-02-05 91  
4513 QT 오애숙 2021-02-05 23  
4512 아름다운 사랑의 너울 쓰고서/은파 오애숙 2021-02-04 104  
4511 선물/은파 [1] 오애숙 2021-02-04 85  
4510 QT---담대하라/은파 [1] 오애숙 2021-02-04 58  
4509 시/ 오애숙 2021-02-04 56  
4508 어린시절 단상/은파 오애숙 2021-02-04 30  
4507 그대가 설렘으로 다가 오던 날/은파 [1] 오애숙 2021-02-04 63  
4506 사랑이 고인물로 스며든 까닭 인지/은파 [1] 오애숙 2021-02-04 314  
4505 봄비/은파 [1] 오애숙 2021-02-04 58  
4504 ***시) ----오늘 밤에/은파 오애숙 2021-02-04 33  
4503 향그런 봄 물결 속에/은파 오애숙 2021-02-04 36  
4502 *** 시] ---겨울 단상/은파 오애숙 2021-02-04 45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7
어제 조회수:
143
전체 조회수:
3,127,105

오늘 방문수:
39
어제 방문수:
87
전체 방문수:
999,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