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133 추천 수 0 2019.01.14 20:30:31

낙엽의 신음

가슴으로 다가와

휘날릴 때면


긴 동지섣달

맘에 삭히어 들어선

고된 하루일과

탈탈 타알 털려고

기억들 하나씩 낚아 채

후훌~후울 털고


어느 사이에

가슴의 창에 봄햇살

노크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661 시조 (MS) 지상낙원 오애숙 2019-01-14 145  
2660 ms [1] 오애숙 2019-01-14 188  
2659 ms 오애숙 2019-01-14 68  
» ms 오애숙 2019-01-14 133  
2657 ms 시울마다 오애숙 2019-01-14 94  
2656 그대 눈동자 속에서 오애숙 2019-01-14 147  
2655 겨울비 사이사이 오애숙 2019-01-14 131  
2654 ms 피어나는 그대 사랑/(동백꽃의 절개 향그럼으로) [2] 오애숙 2019-01-14 227  
2653 아 그대 사랑아 ms 오애숙 2019-01-14 120  
2652 ms 이아침에 오애숙 2019-01-14 96  
2651 동백꽃 향그럼 속에서 ms 오애숙 2019-01-14 169  
2650 그대 그리움에---[[MS]] [2] 오애숙 2019-01-14 163  
2649 시- 길 ms 오애숙 2019-01-14 159  
2648 ms 오애숙 2019-01-14 165  
2647 ms [2] 오애숙 2019-01-14 134  
2646 ms 오애숙 2019-01-13 133  
2645 오애숙 2019-01-13 132  
2644 ms 오애숙 2019-01-13 98  
2643 하늘빛 향기로 오애숙 2019-01-13 56  
2642 그림같은 집 [1] 오애숙 2019-01-13 10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6
어제 조회수:
45
전체 조회수:
3,127,220

오늘 방문수:
33
어제 방문수:
31
전체 방문수:
999,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