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실 - 예기치 못한 인생사에서/은파 오애숙

예기치 못한 인생사에서/은파 오애숙

시 조회 수 106 추천 수 0 2019.06.07 15:20:11

오애숙 *.175.56.26 http://kwaus.org/asoh/asOh_create/64342

추천하기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5-04 07:22 조회 : 124

· : 인생사----(ms)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예기치 못한 인생사에서/은파 오애숙

어제 우연히 옆자리에 지인을 만났다
내노라는 LA 둘째가라면 서러울 제벌 사모님
몇 해 전 남편의 소천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에
마음이 안되었다고 생각하는 측은지심에 잘못하면
탈 선 되면 어쩌나 싶기도 했었다네

다행히 그녀는 올바른 신앙을 갖고 있어
그리 염려 안된다고 생각되고 있다지만 저러다
넘어가는 건 아닌 건지 살 얼음 밟는 느낌이라고 할까
이곳은 여자건 남자건 제비족들이 많아서....
매우 위험하다고 일렁이는 심연일쎄

다행히 예전보다 건전한 풍토에
술마시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지 않고
순수한 맘, 심연 속 스트레스와 옹이
풀고 있는 모습도 어찌 보면 긍정적으로
심리학적 측면에 좋은 현상이라 싶지만
잘못 될 까봐 염려가 앞선다

이 게시물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81	시 새봄 속에 피어나는 소망날개/은파	오애숙	2019-06-11	43
2880	시 어린 날의 그리움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47
2879	시 감사꽃/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48
2878	시 5월의 먼지 바람에 휩싸인다면/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73
2877	시 그대 알고 있나/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88
2876	시 오월의 강줄기는 말하고 있다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93
2875	시 삶이 꽃처러 화사하다면/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78
2874	시 여백의 미지닌 화사한 웃음 속에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67
2873	시 여백의 미지닌 화사한 웃음 속에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53
»	시 예기치 못한 인생사에서/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106
2871	시 내게 이런 날도 있습니다/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52
2870	시 오월을 생각하면/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56
2869	시 5월에 피어나는 꿈/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52
2868	시 5월의 푸른 들판 닮고파/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39
2867	시 봄의 창 활짝 연 그대에게/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31
2866	시 5월의 들판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22
2865	시 5월의 피 맺힌 절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48
2864	시 5월에 꿈꾸는 소망 (5월에 꿈꾸는 향그럼)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44
2863	시 처음처럼/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58
2862	시 오월 초 하루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34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끝 페이지

오애숙 시인

예기치 못한 인생사에서/은파 오애숙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