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바라보며/은파

시 조회 수 40 추천 수 0 2021.02.18 11:58:12
오애숙 *.243.214.12

그대 바라보며/은파 오애숙

 

한 때 지독한 고독이

멍울 되었던 그대여

가슴에 풍요의 너울

쓰고 나르샤 하기에

 

이역만리 타향 까지

휘날린 기쁨의 날개

온누리 펼치고 있어

행복이 따로 없구려

 

이 아침에 그대 향기

가슴이 따사한 이로

기억 휘날리고 있어

그대 진정 아름다워

 

이른 아침 잠에 깨어

아름다운 그대 보면서 

새 봄을 열어 갑니다

봄날의 향기 되고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541 시 칠월의 길섶 오애숙 2017-07-08 923 1
1540 시 2월의 꽃 프리지아(시) [1] 오애숙 2018-01-21 925  
1539 시 소낙비 오애숙 2017-07-08 926 1
1538 시 '여명 오애숙 2016-03-30 930 1
1537 시 작시)시월이 오면 오애숙 2017-11-15 931  
1536 시 아카시아 [1] 오애숙 2016-05-13 934 1
1535 시 비발디의 사계 속에(시) 오애숙 2018-04-28 935  
1534 시 가을비 4 [1] 오애숙 2017-10-30 936  
1533 시 부족한 시 창작실에 귀한 발걸음 하셨습니다. [1] 오애숙 2017-11-19 936  
1532 시 시월 길섶에서 만난 분꽃 [1] 오애숙 2017-10-11 938  
1531 시 개나리꽃 피어나는 새봄 속에(시, 홈) [3] 오애숙 2018-03-11 940  
1530 시 아직 젊기에 오애숙 2016-05-07 945 1
1529 시 하찮은 것 하나라도 오애숙 2017-10-01 947  
1528 시 추억 속으로 오애숙 2016-04-01 948  
1527 시 중년의 삶 오애숙 2016-04-02 952  
1526 시 7월의 폭염 오애숙 2017-07-08 953 1
1525 시 오늘을 여는 기도(사진첨부) [3] 오애숙 2017-09-22 953  
1524 시 사월의 봄(시) [1] 오애숙 2018-03-28 959  
1523 시 시 (MS)---운 좋게 오애숙 2018-07-28 964  
1522 시 글쓰기 시학2(시) 오애숙 2016-05-09 977 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1,988

오늘 방문수:
36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