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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바라보며/은파 오애숙
한 때 지독한 고독이
멍울 되었던 그대여
가슴에 풍요의 너울
쓰고 나르샤 하기에
이역만리 타향 까지
휘날린 기쁨의 날개
온누리 펼치고 있어
행복이 따로 없구려
이 아침에 그대 향기
가슴이 따사한 이로
기억 휘날리고 있어
그대 진정 아름다워
이른 아침 잠에 깨어
아름다운 그대 보면서
새 봄을 열어 갑니다
봄날의 향기 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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