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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도
평강 할 수 있다는 건
오직 진리의 띠 가슴에
박제한 까닭이기에
내님의 향그럼에
지지 않는 한 송이 꽃
가슴에 피어난 연고라
늘 내안 잔잔하네요
세상이 요동쳐도
엄마 품에 새근새근
잠자는 아가처럼이나
언제나 해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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