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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갑옷 입고서/은파
하늘빛 향그럼 휘날리고파
금싸라기 햇살로 그늘진 마음에
후라쉬를 켜서 살펴 봅니다
아무리 칠흑같은 어둠이
눌러 진치고 있다 하더라도
빛이 들어오면 생명의 빛 되어
꿈틀거리게 말들고 있기에
빛의 갑옷을 올해는 입고서
어둡고 침침한 늪에 활보하고자
나를 돌아 보며 단장합니다
2021.02.19 01:05:37 *.243.2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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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갑옷 입고서/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