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꽃/은파

시 조회 수 27 추천 수 0 2021.02.19 00:11:51
오애숙 *.243.214.12

벼랑 끝에서도

평강 할 수 있다는 건

오직 진리의 띠 가슴에

박제한 까닭이기에

 

내님의 향그럼에

지지 않는 한 송이 꽃

가슴에 피어난 연고라

늘 내안 잔잔하네요

 

세상이 요동쳐도

엄마 품에 새근새근

잠자는 아가처럼이나

언제나 해맑습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521 시 인생이야기 [3] 오애숙 2021-11-25 7  
1520 시 인생 이야기-새봄이 오면 오애숙 2021-11-26 12  
1519 시 가을이 깊어 갈수록 오애숙 2021-11-26 17  
1518 시 큐티: 전능자께 무죄 선언 기대의 고백/은파 [2] 오애숙 2021-11-26 13  
1517 시 큐티-질문과 응답에/은파 오애숙 2021-11-28 4  
1516 시 큐티: 역전의 은혜가 임할 하나님의 때/은파 [2] 오애숙 2021-11-28 7  
1515 시 큐티:이해할 수 없는 섭리, 깨달음을 구하는 반문/은파 오애숙 2021-11-28 16  
1514 시 큐티 오애숙 2021-11-28 5  
1513 시 시--삶의 길한목(황혼의 늦가을)/은파 [1] 오애숙 2021-11-28 6  
1512 시 큐티: 영광 앞에서 사라질 악인의 헛된 수고/은파 오애숙 2021-11-28 5  
1511 시 큐티: 공의의 심판을 완성하실 구원의 주님을 기뻐하라/은파 오애숙 2021-11-30 5  
1510 시 함박눈 오애숙 2021-12-01 5  
1509 시 함박꽃이 내릴 때면/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1-12-01 11  
1508 시 함박눈 [1] 오애숙 2021-12-01 20  
1507 시 큐티:믿음과 확신으로 전할 생명의 복음 [1] 오애숙 2021-12-01 17  
1506 시 큐티: 주 믿는 자에게 구원의 능력 부으사/은파 [1] 오애숙 2021-12-01 32  
1505 시 큐티:믿음의 완주자 [2] 오애숙 2021-12-08 2  
1504 시 큐티: 쉽게 떠나가는 동역자, 항상 동행하는 주님 [1] 오애숙 2021-12-08 12  
1503 시 큐티 오애숙 2021-12-10 9  
1502 시 12월의 기도(12월 길섶 고목에도 핀 꽃) 오애숙 2021-12-13 18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74

오늘 방문수:
11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