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조--5월 길섶에서/은파

시 조회 수 23 추천 수 0 2021.05.20 16:40:35
오애숙 *.243.214.12

엄동설 칼바람에 휘엉청 주저앉은

심연의 늪 헤치고5월의 화창함에

기지개 활짝 켜고서 다시 일어 서누나

 

눈보라 몰아쳐도 이제는 두렵없네

찬란한 금빛 태야 날 향해 비추기에

오월의 붉은 장미빛 너울 쓰고 웃네요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401 시 QT:참된 축복의 통로 오애숙 2020-11-18 23  
1400 시 가을 나그네/은파 오애숙 2020-11-24 23  
1399 시 시---6월엔 치자꽃 향그럼으로/은파--[SM] [4] 오애숙 2021-06-24 23  
1398 시 성)오직 주 바라라/은파 오애숙 2021-02-03 23  
1397 시 QT 오애숙 2021-02-05 23  
1396 시 삶의 길목에서/은파 오애숙 2021-02-18 23  
1395 시 춘삼월 매화 향그럼의 너울 쓰고서/은파 [1] 오애숙 2021-02-21 23  
1394 시 희망의 삼월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1-03-05 23  
1393 시 동백꽃 묘혈/은파 오애숙 2021-03-05 23  
1392 시 최초의 알람/은파 [1] 오애숙 2021-03-06 23  
1391 시 춘삼월 향그런 봄 가슴에 슬어/은파 오애숙 2021-03-06 23  
1390 시 QT 오애숙 2021-06-19 23  
1389 시 QT [2] 오애숙 2021-03-15 23  
1388 시 --시--꽃바람의 향연/은파 [1] 오애숙 2021-03-25 23  
1387 시 연시조--이생의 삶 된 소망/은파--- [[sm]] 오애숙 2021-04-12 23  
1386 시 연시조--자연의 이치속에/은파--- [[sm]] 오애숙 2021-04-12 23  
1385 시 시--- 오애숙 2021-04-23 23  
1384 시 가을비 내리는 날의 소곡 오애숙 2022-03-26 23  
» 시 연시조--5월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0 23  
1382 시 QT: 사사기 1:22-36, [1] 오애숙 2021-08-05 2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8
어제 조회수:
47
전체 조회수:
3,121,570

오늘 방문수:
7
어제 방문수:
37
전체 방문수:
995,972